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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폭행영상?

감옥도 감옥이지만 병원이 더 급해 보인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 

양진호 폭행영상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논란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양진호 회장이 지난 2015년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양진호 폭행영상는 양진호 회장이 많은 직원이 모인 사무실에서 피해자를 무릎 꿇게한 뒤 욕설을 내뱉고 폭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은 피해자의 뺨을 강하게 치는가 하면, 고개 숙여 사과하는 피해자의 뒤통수를 내리치기도 해 보는 이를 경악케 만들었다.

 

뉴스타파의 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인들 폭력 갑질 영상 나오는 게 하루이틀 일은 아닌데 양진호 이 양반은 정말 심하군요"라며 "직원 때리는 장면을 다른 직원에게 촬영하도록 해 소장하고 있는 마인드라니, 감옥도 감옥이지만 병원이 더 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진호의 엽기 행각은 내일과 모레까지 계속 보도된다"면서 "살짝만 예고를 해드리자면, 오늘은 맨손이었지만 내일은 흉기가 등장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이 이 직원을 폭행한 이유는 인터넷 게시판에 달린 댓글 5개 때문이었다.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201548'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 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썼다. 내용은 "매사에 성실히 일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만 어디 가도 이만큼 돈 못 받는다" 등 풍자적인 내용이 담긴 것이었다.

 


양진호 폭행영상은 한 임원이 양 회장의 촬영 지시에 따라 촬영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위디스크 관계자는 이 영상을 '기념품'으로 소장했다고 밝혔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디지털성범죄 사건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양 회장은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을 유통하며 억대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한국미래기술은 세계 최초 인간 탑승형 직립보행 로봇 '메소드-2' 등 로봇을 제조하는 업체로 전해져 더욱 논란은 거세질 전망이다.

양진호 폭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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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교수된 개그맨 1

쪽팔리는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석사논문 표절"

정재환

개그맨 정재환씨가 성균관대 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이젠, 정재환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라고 불러야 하겠다.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개그맨에서 사학과 교수로 제 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정재환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말 대단하단 말이 어울리는 경우이다. 과거 청춘행진곡 MC로 유명했던 정재환, 개그계의 신사란 별명으로 불리우며 많은 인기를 누렸었다.

정재환



개그맨 정재환은 늦은 나이에 성균관대 국문학과에 입학했고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수업에 한 번도 빠지지 않은 것은 기본이고 레포트도 제 날짜에 제출했다고 한다. 더욱이, 정재환은 열정과 노력으로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조기졸업 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말 성실함 그 자체인 분이다.

 

정재환

형설지공이란 말인 있다.

개똥벌레와 눈()으로 이룬 공이란 뜻이다.

개똥벌레의 불빛과 눈 빛으로 글을 읽어 가며 이룩한 성공이란 뜻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이 개그맨 정재환, 성균관대 교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재환

정재환은 1990년대 개그맨과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어느 날 한글에 빠지고 말았다고 한다. 바로 개그맨 출신 교수 정재환이다. 개그맨 정재환의 한글 사랑은 우리 역사로까지 확대됐고 지금은 사학과 교수로, 우리말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로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했던 정재환, 배움에는 때가 없다고 한다.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개그맨에서 사학과 교수로 제 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정재환 씨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바래본다.

정재환


쪽팔리는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석사논문 표절, 드러나..."

배지숙


그런데, 이렇게 정재환씨처럼 바쁘게 살면서도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학문을 갈고 닦아 오로지 자력으로 교수간 된 분이 있는가 하면, 오늘 저녁 뉴스에 나온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처럼 석사학위 논문 표절로 물의를 일으키는 분도 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50) 의장이 8일 경북대 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석사학위 논문 표절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경북대 연구윤리위원회는 배 의장의 대학원 정치학과 석사학위 논문 임윤지당의 성리철학에 나타난 평등사상’(2010)이 성신여대 김모 씨의 박사학위 논문 임윤지당의 성리학 연구(2008)’을 상당 부분 표절한 것으로 판단했다.

 


윤리위가 양 논문을 비교한 결과 유사율이 45로 판단했으며 이는 연구윤리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윤리위는 배지숙 의장이 논문 작성 방법에 대한 적절한 지도를 받지 않아 소홀했다고 해명한데 대해 논문은 본인의 책임 아래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선을 그었다.

 배지숙

배지숙 의장의 논문 표절 판정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날 시의회 의장직 자진사퇴를 촉구했으며 정의당 대구시당도 도덕적 해이를 비난하고 대시민 사과 등 적절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배지숙 의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 3선에 성공해 현재 8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다. 노력도 않고 가따가 빼낀 석사논문으로 석사출신이라고 얼마나 자랑질을 했을까?

 배지숙

근데, 배지숙 의장은 과연, 석사 논문 빼끼는 것 조차 본인이 했을까 의심이 든다뭘해도 부끄럽지 않겠나? 정말, 내가 배지숙 의장 아들딸이라면 부끄러원 얼굴도 못들고 다닐 것 같은데...엄마가 얼마나 쪽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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