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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영 승부조작, 여배우 아내 김지연 누구?

장학영 승부조작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2006년 국가대표 장학영 노력파 수비수가 왜? 승부조작꾼 되었나?

아산 이한샘에게 5천만원 건네고 승부조작 제안

장학영은 경찰 조사에서 “공범인 브로커 B씨가 축구단을 설립하면 감독직을 시켜주겠다며 5000만원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

(장학영, 아내 김지연)

승부조작으로 구속된, 장학영 전 축구국가대표의 아내(부인)은 배우 김지연씨라고 한다. 김지연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김지연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KBS2 ’미스터 굿바이에서 이보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마리 역으로 데뷔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수비수 장학영(26성남, 2007년 기준)과 신인 탤런트 김지연(24, 2007년 기준)씨는 200712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을 했다.

 

김지연

(장학영 아내 김지연)

김지연

(장학영 부인 김지연)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7년 초 양가의 상견례를 거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장학영과 김지연씨 두 사람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웨딩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축구선수 장학영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2006년 축구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노력파 수비수 장학영 그가 축구 승부조작건으로 인해 구속되었다고 한다. 아산 이한샘선수에게 5,000만원을 건네고 승부조작을 제안했으나,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되어 장학영씨는 구속되었고 축구 승부조작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14일 오늘, 김진형 프로축구연맹 마케팅 팀장은 921일 장학영전 국가대표로 부터 축구승부조작 제안을 받은 아산의 이한샘 선수가 구단측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구단측은 프로연맹 핫라인으로 장학영 승부조작 제안건을 신고했다고 한다. 동시에 경찰쪽으로도 장학영씨에 대해 신고가 들어가 장학영씨를 현장체포했다고 한다.

 이한샘

(이한샘 선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학영은 921일 아산의 숙소인 부산 코모도호텔에 투숙한 뒤 중앙 수비수인 이한샘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이후 장학영씨는 이한샘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당시, 장학영씨는 이한샘에게 현금 5천만원도 건네려 했고, 경기 시작 25~30분 안에 반칙해서 퇴장당하라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한샘은 장학영씨의 승부조작제안을 거절했고 즉시 구단에 신고한 것이다. 곧바로 프로연맹과 경찰에 연락이 닿았고 경찰은 3시간이 흐른 22일 오전 1시 장학영을 긴급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장학영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경찰은 승부 조작 제안이 있었던 호텔 CCTV에서 장학영과 브로커 등이 오가는 장면을 확보했고, 현재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공범이 중국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은 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승부조작건으로 구속된 장학영씨, 지난 2004년 연습생 신분으로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에 입단해 2006년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노력파 수비수였다고 한다. 장학영은 지난해까지 현역 축구선수생활을 하고 은퇴했었다.

 

그런데, 이번 승부조작건으로 200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까지 활동했던 명예를 모두 내동댕이 치게 되고 말았다.

 

그런데, 장학영씨는 평소 성실한 생활을 영위해왔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현재, 축구계 안팎에서는 더 큰 충격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장학영은 경찰 수사에서 승부 조작 제의는 처음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장학영이 승부 조작을 제안한 경기에서 아산은 부산을 2-1로 이겼고 이한샘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장학영의 제안 뒤에 브로커나 전문 사설 토토 등을 운영하는 조직 등이 있는지는 추가적으로 경찰조사가 이뤄져야 확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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