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황미나 나이, 몸매, 집안 "김종민 황미나 공개뽀뽀"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가 종미나 커플로 불리우며 불타오르는 한강에서 공개뽀뽀까지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4회분에서는 ‘종미나 커플’이 선보이는 소확연(소소하지만 확실한 연애의 맛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한강에 해가 저물어가자, ‘종미나 커플’은 치킨으로 ‘한강 데이트 2차 먹방’을 시작했고, 김종민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설렌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황미나는 “좋은가 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응”이라고 칼 같은 답변을 건네 황미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종민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유머감각으로 황미나에게 폭소를 안기며 매력을 발산했다. 불빛을 찾아 날아든 벌레가 갑자기 황미나의 입술에 달라붙자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이 “하...벌레는 좋겠다”라면서 사심 가득한 속내를 자기도 모르게 속내를 드러냈고 황미나와 므흣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욱이 괜히 부끄러워진 황미나가 한강 데이트 전, 스포츠 놀이터 데이트에서 얻어낸 소원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김종민이 “사람들 많은데 그래도 돼?”라면서 입술을 닦고는 김종민표 능글 웃음과 표정을 지어내 황미나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오늘, 김종민 황미나 한강데이트로 김종민이 반해버린 기상캐스터 황미나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않고 있다. 최근에는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김종민 황미나 반할만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이 사랑에 빠진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환상적인 바다라인에 귀여운 비쥬얼로 베이글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빨간색 밀착 원피스에 군살하나없는 바디라인은 더욱 눈길이 끌고 있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TV조선 '뉴스7'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황미나는 169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라고 한다. 김종민은 올해 40으로 황미나씨와 14살의 차라고 한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극동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졸업했고 KBS 제주 등 다수의 방송사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기도 했었다. 

특히 최근, 황미나 아나운서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늘씬하고 이국적인 몸매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달달하기만 한 김종민 황미나 한강데이트, 비록 나이차는 많이 나지만, 김종민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황미나와 김종민이 단지 보여주는 예능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