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승리 유혜원 '포착'

승리 유혜원 암스테르담 포옹사진

승리와 유혜원, 그룹 빅뱅 승리와 모델출신 배우 유혜원이 오늘 하루 인터넷을 점령하며 공식입장이 언제 나올까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 공식입장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19일 오후 승리 유혜원 네델란드 목격담이란 사진이 올라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리와 유혜원이 네델란드 길거리에서 포옹하는 장면에 대한 목격담이었다.

(승리 인스타그램 사진, 바지)

19일 오전, 중국 시나연예는 빅뱅 승리와 유혜원이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승리와 유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나연예측에 따르면, 이날 승리와 유혜원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두 사람이 해외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승리 유혜원 네덜란드 목격담이란 이 사진에서 승리와 유혜원은 길거리에서 포옹을 하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이 빅뱅 승리임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 이다. 사진 속 남성과 19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승리의 복장이 동일했기 때문에 더 강한 확신을 안겨준 것이다.

빅뱅 승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사랑에 빠졌다"라며 사진을 올렸고 이 사진에서 승리는 검은색 모자와 재킷에 갈색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승리 측은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유혜원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만 했다. 많은 팬들은 도데체 언제까지 확인말 할 것인가 하는 볼멘입장이다. 젊은 남녀의 열애공개, 이젠 더 이상 숨길 일도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써 공개연예를 하지 못하는 입장 또한 팬으로써 좀 이해를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둘의 사랑이 공개할 정도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열애사실을 밝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여튼, 선남선녀의 열애, 응원을 보내고 싶다.

유혜원 누구? 유혜원 나이, 몸매, 직업

모델겸 배우 유혜원은 최근 손석구와 배두나가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성형의혹이 번질 만큼,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유혜원은 데뷔 전부터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무려 5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빅뱅 승리는 1990년 생으로 올해 스물 여덟살이다. 승리는 현재, 솔로 활동 중이며,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다른 네 멤버에 이어 내년 초 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혜원의 나이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프로필상 키 160cm에 생일은 9월 6일로 나와 있다. 뷰티 브랜드 및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혜원은 볼륨있고 균형잡힌 몸매에 러블리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오늘, 빅뱅 승리와 모델출신 신인배우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지자, 유혜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비상한 이유역시, 유혜원의 인형같은 미모와 작은키에도 굴욕없는 몸매 때문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구하라 최종범 “Sad Ending”

구하라·최종범 사건, 전담 수사팀서 조사

구하라 최종범 리벤지 포르노 사건에 성범죄전담관 투입

배우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실명을 밝히고,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잘못된 내용에 대해 적극 나섰다.

8일 구하라 전 연인 최종범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 곽준호 변호사는 "최종범씨는 2018년 9월 13일 연인관계였던 구하라씨로부터 동거 중이던 구하라씨의 자택에서 일방적인 폭행 피해를 입은 후 곧바로 112에 신고하였고, 폭행 및 상해 등의 혐의로 구하라씨를 형사 고소한 바 있습니다. 

한편 최종범씨는 2018년 9월 27일 구하라씨에 의하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하 ‘성폭력처벌법’이라 합니다), 협박 및 강요 혐의에 따라 피고소된 상태이며, 10월 2일 자택 및 업무 장소,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종범씨는 압수수색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SNS 계정을 자진해서 경찰에 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자신은 물론 고소인 구하라씨의 사생활과 명예 훼손 없이 수사가 진행되어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담담하게 소명하겠다는 입장이었고 이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최종범씨가 사적인 영상을 빌미로 자신을 협박했다며 강요·협박·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가수 겸 배우 구하라와 그의 전(前) 남자친구 최종범씨 사이의 쌍방폭행 및 영상유포협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전담 수사팀에는 기존 쌍방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외에도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팀, 지능범죄수사과 사이버수사팀 경관이 추가 투입된다. 젠더 감수성을 고려하고 철저히 사실 확인에 기초한 수사를 하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가 구하라에게 전송한 영상을 구하라 측으로부터 제출받아 범죄 혐의점을 살피고 있다. 또한 지난 2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최씨 휴대전화와 이동식 저장장치 등에서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한 상태다.

최씨는 지난달 13일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몸싸움이 있던 날 최씨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당했다며 같은 달 27일 최씨를 강요·협박·성범죄처벌법 등 혐의로 고소했다.

폭행 신고와 관련해서는 최씨와 구하라 모두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구하라는 추가 고소 당일 해당 사건의 고소인 신분으로 다시 한 번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은 이른 시일 안에 최씨를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필요하다면 구하라와 최씨를 대질 신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구하라와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 대한 쌍방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과에 더해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팀, 지능범죄수사과 사이버수사팀 경관을 추가 투입해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기존 사건에 동영상 문제가 추가되면서 '젠더감수성'을 고려하고, 철저히 사실 확인에 기초한 수사를 하기 위해 전담팀을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구씨가 최씨로부터 전송받으면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 영상을 구씨 측으로부터 제출받아 범죄 혐의점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 2일 최씨 자택과 자동차 등에서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그의 휴대전화와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에서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를 아직 재소환하지는 않았다. 이른 시일 내로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면서 "수사에 필요할 경우 추후 동의를 얻어서 구씨와 최씨를 대질신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구씨는 최씨와 몸싸움이 있었던 지난달 13일 새벽 최씨가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면서 두 사람이 찍었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며 협박했다며, 지난달 27일 최씨를 강요·협박·성범죄처벌법 등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최씨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영상을 유포하거나 강요·협박을 한 적 없다. 사건 당일 상해를 당하면서 매우 흥분해 영상을 전송한 것"이라면서 "경찰 수사에서 충분히 소명될 것으로 확신하며,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