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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영 이혼, 김지연 이혼이유 '충격'

(장학영 부인 김지연)

장학영 이혼, 여배우 김지연과 결국 이혼

장학영 이혼보도가 나왔다. 어제 장학영 승부조작 구속보도 이후에 아내 김지연과 이혼했다는 보도인데, 장학영 김지연 이혼이유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는 장학영에 대한 주변인들과 뉴스보도의 내용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장학영 김지연 이혼이유가 더욱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김지연, 장학영, 김지연)

K리그 2부 소속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인 장학영이 배우 출신 부인과 이혼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학영과 김지연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다 그 당시 장학영 선수는 26세 김지연씨는 24세의 나이였다. 결혼전인 2006년 장학영은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를 맡을 만큼 노력하는 선수로 평이 자자했으며 성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었다.

(장학영)

(장학영)

(장학영)

장학영 아내 김지연은 2007년 KBS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서 이보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마리 역으로 데뷔했었던 배우이다.

장학영 아내 김지연씨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6살이라고 한다. 김지연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그 당시, 장학영과 김지연씨 두 사람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웨딩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장학영 아내 김지연 출연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장학영 아내 김지연 출연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장학영 아내 김지연 출연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장학영 김지연 이혼이유

장학영, 배우 부인 김지연과 이혼한 이유도 도박중독?

(장학영 아내 배우 김지연 데뷔시절)

(장학영 아내 배우 김지연 데뷔시절)

(장학영 아내 배우 김지연 데뷔시절)

장학영은 2004년 연습생으로 프로 구단인 성남 일화에 입단해 주전으로 발돋음했다. 10년 넘게 K리그에서 활약하면서 365경기 출장해 12골 19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장학영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그러나 장학영은 방탕한 생활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한다. 2007년 장학영과 결혼한 배우 김지연과의 이혼이유 역시 도박중독 때문이란 보도들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장학영은 동료 및 후배들에게 몇 백만원씩 돈을 빌려왔고, 도박에 빠져 사는 바람에 상당한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장학영 축구감독 제안에 승부조작 가담 주장

장학영, 15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

경찰에 따르면 장학영은 지난달 21일 오후 10시 19분께 부산 중구의 한 호텔 6층 객실에서 경찰청이 운영하는 K리그 2부의 아산무궁화 축구팀 소속 이한샘에게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25분 전에 고의로 퇴장 당하면 대가로 5000만원을 주겠다”고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경 신분인 이한샘은 장학영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다음날 오전 1시께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호텔에 투숙 중인 장학영을 긴급체포했다고 한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같은달 17일 서울의 한 주점에서 만난 브로커 A 씨가 축구팀을 만들면 감독을 시켜줄테니 승부조작을 제안할 것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 씨는 해외로 도피한 상태라고 밝혀 추가적인 경찰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스포츠 스타에서 도박중독으로 이어진 장학영 선수, 미모의 여배우 아내와도 이미 이혼했다고 한다. 사회인으로써 추락하는 것은 정말 한순간인 것 같다. 방탕한 생활과 도박, 잠시의 쾌락을 위해 가정도 명예도 다 저버린 장학영 선수,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장학영, 김지연 결혼당시)

이제, 죄에 대한 대가를 달게 받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장학영 승부조작, 여배우 아내 김지연 누구?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장학영, 아내 김지연)

승부조작으로 구속된, 장학영 전 축구국가대표의 아내(부인)은 배우 김지연씨라고 한다. 김지연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김지연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KBS2 ’미스터 굿바이‘에서 이보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마리 역으로 데뷔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수비수 장학영(26세ㆍ성남, 2007년 기준)과 신인 탤런트 김지연(24세, 2007년 기준)씨는 2007년 12월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결혼을 했다.

(장학영 아내 김지연)

(장학영 부인 김지연)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7년 초 양가의 상견례를 거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장학영과 김지연씨 두 사람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웨딩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2006년 축구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노력파 수비수 장학영 그가 축구 승부조작건으로 인해 구속되었다고 한다. 아산 이한샘선수에게 5,000만원을 건네고 승부조작을 제안했으나, 곧바로 경찰에 신고가 되어 장학영씨는 구속되었고 축구 승부조작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14일 오늘, 김진형 프로축구연맹 마케팅 팀장은 9월 21일 장학영전 국가대표로 부터 축구승부조작 제안을 받은 아산의 이한샘 선수가 구단측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구단측은 프로연맹 핫라인으로 장학영 승부조작 제안건을 신고했다고 한다. 동시에 경찰쪽으로도 장학영씨에 대해 신고가 들어가 장학영씨를 현장체포했다고 한다.

(이한샘 선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학영은 9월21일 아산의 숙소인 부산 코모도호텔에 투숙한 뒤 중앙 수비수인 이한샘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이후 장학영씨는 이한샘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당시, 장학영씨는 이한샘에게 현금 5천만원도 건네려 했고, 경기 시작 25~30분 안에 반칙해서 퇴장당하라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한샘은 장학영씨의 승부조작제안을 거절했고 즉시 구단에 신고한 것이다. 곧바로 프로연맹과 경찰에 연락이 닿았고 경찰은 3시간이 흐른 22일 오전 1시 장학영을 긴급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06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경찰은 승부 조작 제안이 있었던 호텔 CCTV에서 장학영과 브로커 등이 오가는 장면을 확보했고, 현재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공범이 중국 등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은 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승부조작건으로 구속된 장학영씨, 지난 2004년 연습생 신분으로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에 입단해 2006년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노력파 수비수였다고 한다. 장학영은 지난해까지 현역 축구선수생활을 하고 은퇴했었다.

그런데, 이번 승부조작건으로 200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까지 활동했던 명예를 모두 내동댕이 치게 되고 말았다.

그런데, 장학영씨는 평소 성실한 생활을 영위해왔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현재, 축구계 안팎에서는 더 큰 충격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장학영은 경찰 수사에서 승부 조작 제의는 처음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장학영이 승부 조작을 제안한 경기에서 아산은 부산을 2-1로 이겼고 이한샘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장학영의 제안 뒤에 브로커나 전문 사설 토토 등을 운영하는 조직 등이 있는지는 추가적으로 경찰조사가 이뤄져야 확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