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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여승객 장모씨 화상 사진보니 '주요 부위까지, 경악'






모델출신 여승객 장모씨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중 라면물을 뒤짚어써 허벅지와 중요부위까지 2~3도의 화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모델출신 여승객 장모씨는 26지난해 317일 인천에서 파리행 아시아나여객기 비즈니스석에 타고 가던 중 승무원이 라면을 쏟아 화상을 당한 것이다.

 


장씨는 승무원이 라면을 쟁반에 들고 와 테이블에 올려놓으려다 기체가 흔들리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쏟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항공사와 승무원 측은 장씨가 실수로 라면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았다고 반박했다.

 이 사고로 장씨는 아랫배부터 허벅지, 주요 부위까지 심재성 23도 화상을 입었으며 앞으로 10년 이상 피부이식 수술 등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모델출신 여승객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장씨가 지출한 치료비 2400여만원과 향후 치료비 3600여만원을 더해 6126만원의 합의금액을 제안했다.



하지만, 장씨는 아시아나와 승무원이 공동으로 2억원을 지급하라며 소장을 접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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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출신 여승객 장씨는 신체적 상해 뿐만 아니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막대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장씨는 작년 초부터 임신준비를 위해 호르몬제를 복용중이었는데 성기 부위 안쪽 부분까지 화상을 입는 바람에 정상적인 부부관계조차 힘들어졌고 임신·출산이 위험하다는 진단까지 받았다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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