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남편, 결혼, 하와이 클럽사건, 박미경 겨털 사연
가수 박미경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가수 박미경이 히든싱어5에 출연한 가운데, 박미경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박미경은 지난 2002년 미국인 사업가 트로이 알마도와 결혼했다. 박미경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박미경은 “하와이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데, 어떤 외국인이 한 달 내내 꽃다발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박미경은 “마지막 날 내가 ‘다음 날 한국에 가야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같이 수영하러 바다에 갔다”고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특히 박미경은 “근데 그때 제가 제모를 안 했다”며 “그런데 박미경 남편은 제모를 안 한 내 모습을 보고 더 반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경의 남편 트로이 아마도는 5살 연상이며 그때 당시에 무역을 하는 사업가였다. 박미경은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장거리 연애는 계속 이어졌다.
오랜 시간 연애만 하려던 두 사람에게는 결혼을 하게 된 큰 사건이 있었다. 트로이가 미국 9.11 사건때 그 건물에 있었고, 죽을것 같았던 트로이는 박미경에게 음성메세지를 보냈다.
다행이도 트로이는 건물에서 빠져 나왔고 그 음성을 듣고 철저히 연애를 숨겼던 박미경이 9.11테러 8일 뒤인 9월 19일에 결혼 발표를 했다.
히든싱어 5 박미경, ‘벌’로 뜨거운 피날레
피날레는 박미경의 ‘벌’이었다. 박미경은 5명의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히든싱어 시즌5’에서 박미경이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다.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에서는 도플싱어 가요제 2부가 공개됐다. 이번 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이 원조 가수들의 곡을 바꿔 불러 이목을 모았다.
박미경, 바다의 목소리로 부르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부터 케이윌의 목소리로 부르는 린의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거미의 목소리로 부르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릴레이 모창 퍼레이드가 펼쳐져, 본 무대 못지않게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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