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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가인 사진으로 비틀어도...

진실은 결국 밝혀지다.

주지훈 가인 사진 유출....이란 기사로 오늘 하루 인터넷은 시끌뻑쩍하기만 했다. 주지훈 가인 사진 논란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공인이란 족쇠로 일거수 일투족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항상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예인 주지훈과 가인일 것이다.

결국,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가인의 사진은 허무맹랑한 거짓이었다. 그런데도, 이렇게 일파만파로 퍼져버린 기사들로 주지훈과 가인의 오늘은 그야말로 무참히 짓밝힌 하루였을 것이다.

대중의 관심과 애정은 분명, 연예인들의 삶에 정말, 큰 버팀목이 될 것이다. 하지만, 왜곡된 관심과 주목을 끌게 만드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들과 유언비어, 찌라시는 연예인들이 아무로 공인이라 할 지라도 그냥 묵인할 수 없는 일이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한 대중의 지대한 관심 그 자체를 탓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을 확대 재생산하고 부풀려 보도하는 행태는 진정, 우리가 사랑하는 연예인들을 무참히 짓밝아 버리는 공포스러운 일일 것이다.

무참히 짓밝힌 하루

 주지훈도 가인도....국민들도 울고싶다.

그런데, 왜 하필 오늘 주지훈 가인의 사생활이란 사진과 기사가 터졌을까?

혹자는 오늘 주지훈 가인 사진이란 루머성 기사를 통해 뭔가 국민들이 알아야 할 것들을 왜곡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경령과 어버이 연합에 대한 진실을 추궁하는 국민들의 시선을 주지훈 가인이란 유명연예인을 이용하여 물에 물탄 듯, 구렁이 담넘어 가듯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 싶었던 이들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현재, 키이스트 측은 "사진 유출은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소속사에 사실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기사가 나와 유감스럽다"고 부연했다. 최초 보도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열애 중인 주지훈과 가인에게 오늘은 정말 안타까운 하루였을 것이다.

아직도, 온라인과 SNS에는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이 퍼진 가운데 해당 사진에 있는 한 여성이 가수 가인과 흡사한 외모를 지녀, 사진 속 인물이 주지훈과 가인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이 노출되고 대중의 왜곡된 시선으로 상처받는 이들이 없었으면 한다.

더욱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연예인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은 반드시 응징을 받아야 할 것이다. 오늘은 가인과 주지훈 뿐 아니라, 진실을 알고자 하는 국민들에게도 무참한 하루였다.

하지만, 진실은 결국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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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문자, 알몸 J양, ‘진세연 트위트 입장표명’

‘김현중 진세연’ ‘김현중 J연예인’ 이란 연관검색어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과 J연예인이 알몸으로 침대위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과 J연예인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시점은 중절수술을 받은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이날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그 당시 자신의 친구도 동행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최씨가 김현중과 J연예인을 목격한 시점이 중절수술을 받은지 고작 3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라고 밝혀 김현중의 인성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게 된 것이다.

아직, 진실공방은 당분가 이어질 것 같다. 하지만, 최씨가 공개한 김현중 문자만으로도 김현중은 이미 네티즌의 비난을 온전히 받아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가 밝힌 J연예인은 분명 진세연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트에 김현중과 함께 있었던 J연예인 모델은 자신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이다.

진세연은 지난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집에서 알몸으로 함께 있던 여자 연예인 J씨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내용과 관련해 자신이 여자 연예인 J로 자신의 실명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진세연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지난 30일 오후 게재된 한 트위터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멘션을 남겼다.

더 이상 김현중 J연예인에 대한 억측과 루머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는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