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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 발암물질유한킴벌리 허위표시 논란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 ‘1급 발암물질 검출 

면봉 발암물질

면봉발암물질, 알고보니 유명업체 면봉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면봉에서 발견된 발암물질은 포름알데히드로 1군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유한킴벌리에서 유통하는 신생아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을 비롯해 시중에서 유통 중인 일회용 면봉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돼 뜨거운 논란이 예상된다.



더욱이 제품설명에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로 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는 등 허위표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다른 제조사 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 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검출되기도 했다. 

면봉 발암물질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일회용 면봉 33개 제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개 제품(18.2%)에서 일반 세균(5)과 형광증백제(1)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일회용 면봉 시험결과(시중판매 면봉 33개 제품)



- 면봉 세균 기준치 : 1g300CFU(세균 세는 단위) 이하

   - 일반세균 기준치 초과 : 네쎄 메이크미 화장면봉(제조·판매사 알파), 뤼미에르 고급면봉(수입·판매사 신기코리아)

- 형광증백제 기준치 초과 : 코원글로벌 '면봉 100개입'

   - 유독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61/) 검출 :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제조사 일본 피죤, 판매사 유한킴벌리)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형광증백제의 경우 자외선 대역의 빛을 흡수, 푸른빛의 형광을 내면서 눈으로 볼 때 하얗게 보이는 효과를 만드는 물질이나,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나무 재질 면봉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축의 강도를 시험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300개를 실험했을 때 최소 1개에서 최대 9개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나무 재질 면봉은 축의 중앙에 1의 중력을 가했을 때 1분 이내에 부러지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종이·플라스틱 재질의 면봉 역시 부러지는 경우 단면이 날카로워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하고 있다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업체에 부적합 제품의 자발적 회수 및 판매 중단, 제품 표시개선을 권고했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하루빨리 면봉에 포름알데히드 사용금지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면봉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유사제품에도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 사용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면봉 발암물질

유한캠벌리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 180개입 1종에 대해 7,500으로 환불해준다고 한다. 그런데, 왜 맨날 소비자는 대기업의 발암물질 가득 든 제품을 사용하고 피해는 보상받지 못하고 해당제품 환불만 받아야 하는가?



우리나라도, 이런 불량제품을 만들면 반드시 징벌적 처벌제도를 도입해서 다시는 이런 행위를 못하도록 물건값의 몇백배...아니, 몇천배를 물어주는 법을 만들어야 만 이런 비정상적인 제품이 시중에 나돌지 않을 것이다. 제발, 국민들 먹거리나 생활용품에 장난질 좀 그만치도록 꼭 좀 나라에서 개선되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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