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서류조작
장현수 서류조작으로 국대 명단제외
장현수 서류조작 "봉사시간 조작, 병역특례 취소 마땅"
장현수 서류조작- 봉사확인서 544시간 서류조작, 결국 장현수 명단제외
장현수 서류조작으로 결국 장현수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장현수는 최근 병역특례 봉사시간 서류조작으로 축구대표팀 장현수 명단제외 보도가 나온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호주에서 열리는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두 차례 친선경기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에 봉사활동 허위 제출로 물의를 빚은 장현수(27·FC도쿄)를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장현수 처벌 수위를 둘러싸고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장현수, 봉사 확인서 조작 시인
544시간 채우려 허위 증빙
장현수(축구대표팀) 선수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확인서를 조작했다고 시인했고, 결국, 장현수는 다음 달 평가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0월 23일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하태경 의원은 "병역 특례를 받은 한 축구선수가 봉사 실적을 조작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증거로 제시했고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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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현수 씨가 봉사활동을 했다고 낸 사진인데, 그날은 대설주의보로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었다고 한다. 또한, 구름과 설치물의 모양으로 볼 때 같은 날 찍은 사진들이 분명한데 이 사진들로 봉사활동 196시간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장현수는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 대상자가 되었고 병역특례에 따라 의무 봉사 활동 544시간을 채우려고 허위로 증빙 사진을 제출해 봉사 시간을 부풀렸던 것이다.
이렇게 장현수 봉사활동 조작 논란이 시작되었고 성난 민심은 장현수의 병역특례에 비난을 쏟아내었다. 결국, 장현수는 봉사확인서 조작을 시인했고, 국가대표팀에서 장현수 명단제외가 결정된 것이다.
장현수는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실망을 드려 송구스럽다"며 "반성하고 자숙하며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일단 본인의 요청으로 다음 달 평가전 명단에서 장현수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장현수, 군면제 이유는?
2012년 일본 FC 도쿄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한 장현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남자 축구대표팀으로 출전했다. 당시 대한민국은 우승해서 금메달을 따 장현수는 체육요원 대체복무 혜택을 얻게 됐다. 체육요원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신의 특기분야에서 활동 가능하다. 사실상 군면제인 셈이다.
병역특례란 엄청난 특혜를 받아놓고도 고작 봉사활동 544시간을 채우지 않으려고 편법과 탈법으로 봉사활동 시간까지 조작한 장현수 선수를 보면서 정말, 태극전사라고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있는 이들이 과연 국가나 국민을 위해 축구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축구선수로써 돈과 영예를 얻기 위해 태극마크를 달고 축국를 하는 것일 뿐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결국, 병역특례란 것이 자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불공평한 특혜일 뿐이란 것이다. 따라서, 이런 장현수 같은 몰염치한은 다시 군대에 현역으로 보내던지 군 교도소로 보내서 군복무기간만큼 다시 징역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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