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루머, 김건모 대하트리
미우새 김건모, 대하트리, 강부자 깜놀?
강부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부자 마담 뚜란 단어다. 강부자를 검색하면 아직도 어김없이 검색되는 강부자 마담 뚜란 과연 무엇일까?
우선,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이번에는 대하 트리를 만든 소식을 먼저 보자. 4일 미우새에서는 김건모, 김종국, 임원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는 배우 강부자를 집에 초대하기로 했다.
이에 소주 트리에 이어 또 한번 기상천외한 트리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바로 제철 대하로 이른바 '대하 트리'를 만들기로 한 것. 김건모는 깻잎, 파프리카 등 갖가지 채소들과 대하 튀김을 꽂아 거대한 대하 트리를 완성했다.
김건모의 집에 방문한 강부자는 '대하 트리'를 보고는 "어머, 세상에 세상에"라면서 매우 놀라워했다.
강부자 마담뚜의 진실?
과거, 강부자가 마담 뚜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열였었다. 2011년 원로 여배우 강부자가 자신을 둘러싼 요상한 소문에 대해 입을 연 것이다. 그 당시 여성조선 10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였는데, 그 당시, 한국 TV 드라마의 산 역사이기도 한 강부자는 최근 연극 '오구'에 이어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으로 활발한 무대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강부자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연기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때는 없었는가'라는 질문에 우회적으로 말문을 열었었다.
"아기 낳고도 일을 해야 하니까, 그때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건 고통이 아니었어요. 세상에 난데없는 루머가 떠돌았을 때 ‘내가 왜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을까’라고 후회했어요. 저와는 거리가 너무너무 먼 괴상망측한 루머가 나돌았을 때 절망스러웠어요. (긴 한숨)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었죠."
세간에 떠돌았던 '강부자 연예계 마담 뚜의 대모격'이란 루머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도 '여성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 밝혀졌다. 선배인 백수련이 전화로 알려줘 강씨도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되는 루머를 알게됐다는 것이다.
강부자는 " 하루는 백수련 언니한테 '너 때문에 속상해 죽겠다'는 전화가 왔는데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네가 재벌회장한테 후배들을 소개시켜주고 소개비를 받는다는 소문이 났다'고 말을 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그 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그래? 금시초문이네'하고 넘어갔다"고 했다.
강부자는 악플러들을 고소할 생각할 해보지 않았냐는 '여성조선의 질문에 "인터넷도 할 줄 모르고 팩스를 보내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법도 모른다. 하지만 인터넷을 할 줄 알아도 고소를 하지 않았을꺼다. 당시에는 너무나 어처구니없었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부자가 당시의 심경과 또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게 된 배경, 그리고 소소한 개인사를 세세하게 밝힌 인터뷰의 전문은 '여성조선' 10월호에 단독 인터뷰 사진들과 함께 담겨져 있다.
강부자 아들 이서진?
강부자를 검색하다 보면 강부자 아들이 이서진이 아니냐는 질문들이 많다. 이유는 과거, 섹션티비에 강부자 아들이 이서진 이라고 잠깐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강부자의 아들이 아니다. 혹여 강부자와 이서진이 엄마 아들로 드라마에 나온 것을 착각한 듯 하다. 강부자의 아들은 연예인이 아니라고 하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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