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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투병, 2번째 아픔

이경진 암투병

배우 이경진 연기 경력 40년 여배우가 불타는 청춘에 나오면서 그녀의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경진은 1974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74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한 40년 경력의 중견배우이다. 이경진은 서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일전문대학 골프지도학과와 호서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을만큼 골프를 즐겼다고 한다. 그만큼 평소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잘 해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큰 아픔이 두번있었다.  과거, 그녀는 재미교포 남성과 파혼을 했으며, 현재는 솔로로 살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 큰 아픔은 이경진의 파혼사건이었을 것이다. 두번째는 최근 그녀가 곡백한 암투병 이야기이다.

이경진 암투병

이경진(63세) 암투병을 고백하면서 이경진 유방암이 화제가 되고 있다불타는 청춘 이경진이 암투병을 고백한 것이다어제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경진이 청춘들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이날 불청 최고령자 김도균 보다 나이가 많은 대선배 이경진의 등장에 청춘들이 바짝 긴장했다이경진을 보자 청춘들은 자신도 모르게 줄을 서서 두 손 모아 90도 인사를 하는 등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호칭 정리에 들어간 김광규가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이경진은 뭔 선생님이야. 같이 늙어가면서” “우리 같이 50대로 보이지 않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친근한 분위기 속에 언니, 누나로 호칭이 통일되자 김광규는 그럼 난 경진 씨 할래라고 말해 큰누나 이경진의 볼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다. 이 날 화기애애한 이 장면은 8.95%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경진 암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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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투병

한편, 박선영과 함께 오려다 녹음 작업으로 불참한 임재욱은 청춘들을 위해 한우 선물 세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청춘들이 등심과 불고기에 환호하자 선영은 임재욱에게 대표님, 맛있게 먹을게요라는 영상편지로 화답했다.



특히 이경진은 청춘들을 위해 20년 된 밥솥과 변압기까지 챙겨와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묵은지 김치와 국물용 멸치와 10년 묵힌 된장, 복분자 등을 챙겨와 큰 누나의 통큰 면모를 보였다. 

이경진 암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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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투병

이경진 암투병

이경진 암투병

이어 이경진은 김광규, 최성국과 함께 고추밭으로 향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경진은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7살까지는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언제 데뷔했냐는 질문에 “1975년에 데뷔했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데뷔 동기"라고 전했다박선영과 절친한 이경진은 임재욱이 한우를 보내왔다고 하자,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박선영이 임재욱보다 4살 연하라는 말에 “4살까지는 딱 좋다.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어 청춘들과 식사를 하면서 이경진은 "여러 명이 식사하는 게 오랜만이다. 바깥에서 먹는 일은 있는데 이렇게 밥을 지어 먹기는 고등학교 때 교회 수련회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경진은 과거 금성의 전속 모델로 수년간 활약한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장래희망이 수녀였다는 이경진은 수녀 역할을 했던 에바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았다그는 "수녀와 신부의 사랑 이야기였다그래서 종교계에서도 캐스팅에 관여했다"고 덧붙였다. 

이경진 유방암

이경진 암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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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은 '그대 그리고 나', '금 나와라 뚝딱' 등으로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모았지만 '금 나와라 뚝딱'을 촬영할 당시 암투병 중이었음을 털어놨다. 그는 "암 수술하고 난 다음, 후유증이 왔다.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오더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이경진은 “5년 전까지 암 투병해왔다. 김자옥 선배랑 같이 아팠다. 김자옥 선배님이 나 죽는 줄 알고 우리 집 온다고 했다



그때 친하지 않았는데 이성미 씨가 잣죽을 끓여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너무 고맙다.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더라면서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다 떠났다. 열심히 재밌게 살아야지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경진 암투병

이경진 암투병

이어 이경진은 "당시 김자옥 언니와 같이 아팠다. 바로 이웃집에서 살았는데, 본인도 아프면서 내 병문안을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제 얘기를 듣고 이성미 씨가 잘 모르는데 정성스럽게 잣죽을 끓여와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진의 이야기에 박선영은 "오늘 그냥 즐겁게 보내면 된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경진 암투병 고백, 여자의 가슴절제 의미


이경진 유방암

이경진 암투병

배우 이경진(63)이 과거 유방암 투병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여유만만에 이경진이 출연해 유방암 투병을 고백한 바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경진은 2년 전 유방암 투병을 했던 사실을 말하며 "암 선고를 받은 후 15일 동안 한 숨도 못 잤다"고 밝혔다.



이후 이경진은 고두심의 도움을 받아 한 의사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 그 의사가 가슴 절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안도했다"고 당시 마음이 무거웠던 심경을 전했다.



이경진은 "남자 분들의 경우 여자에게 유방절제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시 내 심정은 마치 팔 한쪽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다"고 눈물을 흐느꼈다

이경진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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