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논문
조국 딸 논문, 분노 게이지 상승
조국 딸 논문은 대박
조국 딸 논문, 장학금 이어 또 터졌다.
조국 딸 논문 이야기는 너무 비현실적
조국 딸 논문, 슈퍼히어로 영화인가?
조국 딸 논문 이야기는 현실이었다.
조국 딸 논문 사건, 그래서 웃지 못할 일이다.
조국 딸의 논문과 장학금 관련 의혹이 커지자 조국측은 “오해와 억측”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조국이 인정했듯, 국민의 감정에선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들이다. 물론,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 없다는 법리적으로 다루어 봐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 과연 법무부장관이 될 인사가 국민의 법감정과 너무 동떨어져 살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조국 딸 논문 논란>
조국 딸은 외고 재학 당시 한 의과대학에서 2주간 인턴을 한 뒤 영어논문 제1저자에 등재되었다. 고고생이 단 2주간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누리꾼은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과학고도 아닌 외고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2학년이 그것도 훈살 병리과 F학점으로 유급을 두 번이나 당한 학생이 홀연히 2주 실습나와서 병리조직 67개, 4년 동안 모은 자료를 분석하고 7페이 영어논문 써주고 외고로 홀연히 복귀했다는 걸 믿어야 하는 국민은 속이 터진다.
조국 딸, 무슨 슈퍼히어로 영화 찍습니까?
공동저자들도 조국 딸이 제1저자로 기재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조국 측은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며 “정당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평가를 받은 점에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국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에서 장학금을 받은 경위를 놓고서도 논란이 일고 있지만, 조국 측은 억척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조국 딸 이야기에 정유라가 소환되는 이유를 조국측은 고민해 봐야 한다>
조국 딸은 성적미달로 두 차례 유급됐는데 6학기 동안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아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후보자가 지도교수 A씨에게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조국 측은 “장학금 선정 기준과 절차는 잘 모르고 관여하지 않았다”며 “부산대 교수에 관한 인사 관여는 지나친 억측이며 민정수석이 그런 인사까지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조국은 국민들의 지적과 비판 겸허히 수용합니다. 상세한 경위와 배경 등 실체적 진실은 국회 청문회에서 성실히 답하겠습니다.라며 즉답을 회피하고 있다. 청문회 당일 1루만 고생하고 말겠다는 논리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뽑은 유권자 입장에서도 조국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