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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이혼이 던진 의미?

박해미 이혼


박해미 이혼, 예견된 결과였다. 박해미 이혼을 보면서 약쟁이, 도박쟁이, 바람쟁이와는 살수없다는 말이 생각났다. 물론 박해미 남편 황민이 약쟁이, 도박쟁이는 아니다. 하지만, 박해미와 황민 이혼이유는 잦은 음주운전때문이라고 하니, 이젠, 음주운전이 단지 처벌 대상만이 아니라 본인 가정도 파탄나게 만든다는 사회적 의미를 던지고 있다.

 


박해미 이혼이유가 많은 대중들의 뇌리속에 음주운전은 곧 파멸이란 각인을 새긴 것이다.

 

박해미 이혼


오늘 514일 박해미의 변호인 송상엽 변호사의 말을 빌려 지난 10일 박해미와 황민 두 사람이 협의이혼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히며 황민 음주운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박해미측 변호사는 "양측은 원만하게 협의이혼하기로 하였다는 것 이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말을 아끼고 있지만 이미 대중들은 황민의 잦은 음주운전과 박해미의 고충을 짐작할수 있는 대목이다.



박해미 남편 황민은 지난해 8월 음주 운전으로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동승했던 극단 소속 직원과 배우 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1심에서 징역 4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후, 박해미 남편 황민의 칼치기 음주운전은 많은 논란을 낳았고 대중들 앞에 선 박해미는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선처를 바리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 박해미는 박해미 남편의 잘못을 인정했고 법대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어놓았던 것이다.


박해미 이혼


그 당시 박해미는 남편은 음주운전에 분노를 나타내며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물론, 박해미의 발언은 그 당시 음주운전, 칼치기, 그리고 소속배우들에 대한 강압적 음주 강요 등이 대중의 비난을 받게되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유일한 대응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박해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황민은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으면서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매체를 통해 드러내면서 박해미와 황민의 갈등은 커졌을 것이다.

 

박해미 이혼

박해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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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은 "아내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사고 이후로 집에 오지 못하게 해서 못 갔다"면서 "아내의 전권을 위임받았다는 변호사를 통해 아내의 입장을 들었고 그분하고 통화 몇 번 한 게 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와 25년을 같이 살았다.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저는 이 사건 이후로부터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음주운전, 칼치기, 음주강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황민, 이젠, 가정도 파탄이 나고 말았다. 음주운전 이렇게 무섭다는 걸 새삼 느끼게 만든 박해미와 황민의 이혼은 우리 사회가 음주운전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박해미 이혼

박해미 이혼

박해미 이혼

박해미 이혼

하지만, 아직도 음주운전은 만연하고 있고 칼치기, 운전미숙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읾고 있다음주운전자에 대한 더욱 강력한 처벌만이 음주운전 사고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아울러, 황민을 버린 박해미의 선택이 고통스럽겠지만, 박해미의 선택에 많은 대중들이 박수를 보내는 이유를 황민은 섭섭함이 아니라 반성으로 화답해야 할 것이다

박해미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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