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구제시장, 깔깔이

배정남 구제시장, 깔깔이

배정남의 구제시장 등, 일상공개 사진이 화제다. 배정남 일상공개, “짠한, 카리스마?”

배정남 구제시장 대박아이템 “깔깔이”

구제시장 핫 아이템 “아는 사람 다아는 깔깔이”

모델 배정남(35) 씨가 구제 옷 창고에서 군용 방한 내피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21일 미우새에서 출연한 배정남, 구제시장 옷 창고에 드런 모습이 공개되었다.

배정남은 구제시장에 가득 쌓인 옷 포대를 뒤지면서 옷을 골랐다. 몇 차례 옷을 입어본 배정남 씨는 좀처럼 마음에 드는 옷이 없는지 "심을 봐야 하는데 심이 없네"라고 말했다. 그러던 배정남 씨는 포대 하나를 발견하고 흥분하며 "대박이다"라고 외쳤다. 

그가 쏟아낸 포대에 든 옷은 '깔깔이'라고도 불리는 군용 방한 내피였다. 배정남 씨는 기뻐하며 깔깔이를 입어봤다.배정남 씨는 "겨울에 촬영할 때 입으면 최고다"라고 말했다. 배 씨는 만족한 표정으로 깔깔이를 카트에 담았다.

이어서 그는 옷이 산처럼 쌓인 창고에서 쇼핑을 이어갔다. 배정남 씨는 "여긴 날 잡고 와야 한다. 이걸 언제 다 보냐"며 감탄했다.

배정남, 구제시장 옷 쇼핑…패셔니스타의 핫 플레이스

 

상남자 아들 배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미우새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배정남 도베르만, 누룽지탕, 제빙기, 배정남 집 등 배정남의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NEW 남의 새끼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도베르만 벨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존재감을 뽐내는 배정남은 첫 등장부터 상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겻다.

배정남의 집은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득한 박물관을 연상케 했다. 또한 천장부터 바닥까지 가득한 신발과 옷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재봉틀까지 구비한 모습이 모벤져스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날 아침 이불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정남은 반려견 도베르만 '벨'과 함께 침대에서 눈을 떴다. 그는 벨에게 센 억양의 경상도 사투리로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벨의 약과 간식을 챙겨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의 애완견에 대한 애정은 계속 됐다. 자신이 밥을 먹는 와중에도 애완견 밥을 챙겼고 알레르기 약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무뚝뚝한 말 뒤에 다정한 행동의 츤데레 매력을 선보였다.

 

배정남은 여심을 사로 잡을 근육질 몸매도 뽐냈고, 박수홍의 어머니 지인숙 여사는 “여자들이 좋아하겠다”며 소녀처럼 수줍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침밥으로 누룽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의 부엌에서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미니 제빙기. 그는 뜨끈한 누룽지에 얼음을 한 움큼 넣어 식혀 먹었다. 이에 어머니들은 "그만 넣어야지"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장훈은 "얼음 마니아다. 집에 제빙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고 옹호했다.

 

방송 이후 배정남 제빙기도 화제가 되었다. 배정남이 집에서 사용한 제빙기는 가정용으로 물만 넣고 7분 후면 얼음이 만들어지는 미니 제빙기다. 온라인에서는 최소 15만원에서 100만원 이상되는 것부터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배정남은 애완견의 산책을 나가 체력 단련도 열심히 했다. 철봉을 하는 배정남에 서장훈은 “임원희씨와 비슷하지 않냐. 그런데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말해 모벤져스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옷으로 갈아 입었다. 그런데 이때 셔츠의 단추가 떨어지자 능숙한 솜씨로 직접 바느질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쇼핑을 하기 위해 최저가 1000원에 빛나는 구제옷 판매점에 방문했다. 이에 이선미 여사는 “상민이 보다 더 하다”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의 쇼핑은 끝날 줄 몰랐다. 카트에 수북하게 옷을 쌓아두고도 핫 아이템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됐다. 포대 자루 안에 든 옷을 꺼내어 살펴보고, 옷 산에 올라 쓸만한 아이템을 찾아내며 흡족해 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간호섭 교수와 함께 16시간 동안 한숨도 자지 않고 '홍콩 밤 도깨비 여행'을 이어갔다.   최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미친 존재감을 입증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매력만점 일상을 공개한 것이다.

 

특히, 짠함의 아이콘 임원희와 닮은 듯 다른 듯한 모습으로 녹화장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모델 배정남은 2005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 당시 117cm의 단신이었지만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2000년대 몸짱 열풍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