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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폭행 진실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가 함께 일하는 장애인 동료를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그런데, 장애인 택배기사 폭행 동영상 속 가해자는 다름아닌 택배기사의 친동생이었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와 또 다시 공분을 싸고 있다.

 


택배기사 동영상을 보면, 화물차 적재함 안에 서있던 30대 택배 기사가 밖에 있는 남성의 뺨을 세게 때린다. 그는 또다시 택배 상자로 머리를 때리는가 싶더니 배를 향해 거침없이 발길질도 해댄다. 장애를 가진 택배기사의 머릿채를 붙잡고 적재함 안에 밀어넣고 문을 닫아버리기까지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 폭행


이 택배기사 폭행 영상을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그런데, 택배기사에게 폭행을 가한 김모 씨가 오늘 새벽 이 영상이 처음 올라온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다.

 


자신이 때린 사람은 한살 위 친형인데, 지적장애자 노모만 있는 집에 둘 수 없어서 회사 측에 양해를 구하고 4년 전 부터 같이 택배 일을 했다는 것이다.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 폭행


택배회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어머님은 신체장애가 있고 홀어머니예요. 아버지는 안 계시고. (형을) 집에 놔두면 형이 사고치니까 데리고 다닌 거에요." 라고 밝혔다.

 


또한, 폭행을 가한 동생은 사건 당일 "형이 배달할 물건을 아무렇게나 올려놔 화가 났다""형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오늘 형제를 불러 조사를 했다. 피해자인 형은 "맞은 기억이 없고, 동생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택배기사 폭행

단순 폭행은 피해자가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동생의 상습폭행 여부를 조사 중인 경찰은, 장애인 형은 당분간 친척 집에서 지내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정말, 약자에게 아무리 화가나도 이렇게 막대하는 건 문제가 있다. 더욱이, 친형에게 이런 폭행을 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형제의 처지도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 폭행

택배기사 폭행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보호가 더 절실해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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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대장균 발견, '태극기좀 뗐으면'

소주에서 어떻게 대장균이...“난감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하면 깨끗한 한라산의 이미지가 샘솟는데...어떻게 한라산 소주에서 대장균이 검출도었는지 의문이다.

어땠든, 한라산소주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 지하수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얼마전 참소주에서도 문제가 불거진 바 있어, 소주에 대한 불신이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한라산소주측 관계자는 "미리 지하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보건연구원에 지하수 검사를 받았다""시설개선 처분이 떨어져 현재 오존 시설 설치 중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라산소주



그러나, 식약처 관계자는 "수소이온(PH) 농도 수치가 높고 총대장균도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소주 제조공장은 가축분뇨 유출사건이 발생한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초 축산폐수로 오염된 지하수를 사용해 소주를 생산한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었으나, 그 당시 한라산 측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혹을 부인했었다.

 

한라산소주

어쨌든, 이번 식약처 조사에서 한라산소주에 대장균이 검출된 이상 더 이상 한라산 소주의 변명에는 여지가 없어 보인다. 하루빨리 한라산소주측의 시설개선이 시급해보인다.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에 대장균이 검출된 것은 충격이다. 소주에 대장균이 나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안는다. 소주는 상처를 소독할 만큼 깨끗한 술인데, 어떻게 그기에 대장균이 나온 것일까?



어쨌든, 한라산소주에 사용된 태극기 부터 좀 뗐으면 한다.

소주망신 다시킨, 한라산소주


한라산소주

마치, 대한민국 대표소주같은 이미지부터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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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설마했더니...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결국 3부녀 모두 형사 처벌 받나?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가 입건되었다. 숙명여고 쌍둥이는 시험문제 유출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된 것이다앞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는 지난 6일 조사를 한 바 있다.당시 조사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던 쌍둥이 중 한 명은 재조사에서도 답답하다며 조사실 밖으로 나가 결국 조사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숙명여고 교무부장과 쌍둥이 딸이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된 것인데, 경찰 디지털 포렌식 분석과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문제를 알려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교무부장(쌍둥이 아버지)은 문제유출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조사 도중 자녀 한 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고 한다. 경찰은 숙명여고 교무부장과 두 딸, 학교관계자 등을 추가 조사한 후 이달 안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결국 3부녀 모두 형사 처벌 받나?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이달 8일 쌍둥이 자매 피의자 전환



휴대전화서 의혹 관련 정황 발견

"답답하다"며 조사실 뛰쳐나가기도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문제가 실제로 유출된 단서를 잡고 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쌍둥이 자매 아버지 분 아니라 쌍둥이 자매도도 피의자로 입건 한 것인데, 경찰은 문제 유출이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숙명여고 쌍둥이 문제유출 사건은 숙명여고 교무부장과 쌍둥이 3부녀가 모두 형사처벌을 받는 쪽으로 마무리될 전망된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교무부장과 두 딸, 전임 교장·교감, 정기고사 담당교사 등 6명 중 추가 조사가 필요한 이들을 마저 조사한 뒤 이르면 이달 안에 기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예정이라고 밝혔다.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이유는?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은 올 7월 중순 학원가 등을 중심으로 제기됐다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가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성적이 급격하게 올라 각각 문·이과 전교 1등을 했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던 것이다.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당시, 시교육청은 특별감사를 통해 자매가 나중에 정답이 정정된 시험문제에 변경 전 정답을 나란히 적어낸 경우가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 조사돼었고, 이후, 경찰에 숙명여고 교무부장과 쌍둥이 딸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경찰은 숙명여고 교무부장 등 교사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교부부장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에게 정기고사 시험 문제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숙명여고 쌍둥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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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배상액, “배째란 기업, 배째야


라돈침대 배상액 18만원, 너무했다.

라돈침대 배상액

 

라돈침대 배상액이 많아야 18만원이라고 한다. 문제는 라돈침대 배상액 산정이 대진침대의 자산을 기준으로 이뤄질 전망이란 점이다. 소비자의 생명값이 고작 18만원이란 것이 말이 될까?

 


대진침대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자산을 라돈침대 수거비용으로 다 섰고, 남아있는 부동산 130억원을 판매한 매트리스로 나누어 소비자 1인당 18만원을 산정했다고 한다.

 

라돈침대 배상액, 자산이 부족하면, 회사라도 팔아야 한다. 

라돈침대 배상액

라돈침대 배상액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소비자들의 집단분쟁조정 결과가 이번 달 중에 나올 예정인 가운데, 라돈 매트리스 1개당 배상액이 18만 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피해자들만 억울한 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180억 원의 현금자산을 매트리스 수거·폐기 비용에 모두 쓴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원은 "외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현금자산을 모두 소진한 상황"이라며, "부동산 자산이 130억 원 정도 남아있지만 이마저도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로부터 압류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라돈침대 배상액

이로 인해 대진침대의 남은 부동산 자산 130억 원을 리콜이 진행된 매트리스 69천여 개로 나눌 경우, 매트리스 1개당 배상액은 최대 18만 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것이다.

 


리콜 과정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돼 사업자의 지급능력이 부족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는 도데체 누가 책임져야 할까? 그렇다고 세금으로 피해를 보상한다는 것 역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라돈침대 배상액


금번처럼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의식주 문제는 반드시 그 죄값을 달게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회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반드시 피해자에 대한 응당의 보상은 이뤄져야 하며 다시는 이런 악덕행위가 재현되지 않도록 대진침대일가의 재산을 모두 몰수해서라도 최대한의 배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라돈침대 배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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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그리고 18분

풍등 스리랑카인 , 풍등 초등학교도 문제

풍등 폭발, 대한송유관공사·소방당국 귀책 더 커


풍등

 풍등 저유소 화재는 정말 인재중 인재이다. 어처구니 없이 풍등 하나에 저유소가 화염에 휩싸여 버린 것이다. 고양화재를 불러온 원인이 초등학교서 날린 풍등, 그걸 주워 다시 날린 스리랑카인이 실화로 발켜지면서 누리꾼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유류 저장소에 불을 낸 혐의로 체포된 스리랑카인이 주운 풍등을 재미삼아서 날리다 불을 낸 걸로 발표됐다.

 풍등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풍등보다 송유관 공사의 관리부실이었다송유관공사 측은 잔디밭에 붙은 불이 폭발로 이어지기까지 18분 동안 화재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걸로 드러난 것이다풍등 고양화제 동영상을 보면 7일 불이 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유류 저장소 인근의 공사 현장이 나오면서 실화 혐의로 긴급체포된 스리랑카 국적의 27살 남성 D 씨가 다급하게 뛰어내려 오는 모습이 보인다.

풍등

불을 붙여 날린 풍등을 쫓아가는 장면이다. 

곧이어 그가 날린 풍등은 잔디밭에 떨어지고, 유류 저장소 탱크 주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스리랑카인은 화재 전날 밤 인근 초등학교에서 풍등·폭발 “18, 화재 몰랐다


풍등 날린 스리랑카인 초등학교서 날아온 풍등 주웠다.

풍등


대한송유관공사·소방당국 귀책 철저히 조사해야한다.


 

풍등 저유소 화재는 정말 인재중 인재이다. 어처구니 없이 풍등 하나에 저유소가 화염에 휩싸여 버린 것이다

고양화재를 불러온 원인이 초등학교서 날린 풍등, 그걸 주워 다시 날린 스리랑카인이 실화로 발켜지면서 누리꾼들은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풍등

고양시 대한송유관공사 유류 저장소에 불을 낸 혐의로 체포된 스리랑카인이 주운 풍등을 재미삼아서 날리다 불을 낸 걸로 발표됐다.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풍등보다 송유관 공사의 관리부실이었다송유관공사 측은 잔디밭에 붙은 불이 폭발로 이어지기까지 18분 동안 화재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걸로 드러난 것이다. 

풍등


그런데, 스리랑카인은 화재 전날 밤 인근 초등학교에서 날아온 풍등을 주워 재미삼아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풍등은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캠핑 행사 중 하나로 80여 개를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잔디밭에 풍등이 떨어지고 나서 폭발로 이어지기까지 18분이 걸렸는데 대한송유관공사 측은 화재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 부실대응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더욱이, 온도가 80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사무실에 알람이 울려야 했지만,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센서가 휘발유 탱크 외부에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불씨가 탱크 외부의 유증기와 반응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했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대해 중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또한 송유관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며 풍등과 유류 저장소 화재 간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수사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풍등

스리랑카 청년은 돈 벌러 와서 정말 신세를 조진 꼴이다. 스리랑카 청년이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초 풍등을 날린 초등학교 행사의 적정성도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이보다 우선해서, 대한송유관공사 측의 화재예방설비 관리부실, 화재대비시설점검기관, 모두이번 사건에 책임질 일이 있다면 발뺌말고 처벌받아야 할 것이다.날아온 풍등을 주워 재미삼아 불을 붙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풍등은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캠핑 행사 중 하나로 80여 개를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잔디밭에 풍등이 떨어지고 나서 폭발로 이어지기까지 18분이 걸렸는데 대한송유관공사 측은 화재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 부실대응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온도가 80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사무실에 알람이 울려야 했지만,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센서가 휘발유 탱크 외부에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풍등

경찰은 불씨가 탱크 외부의 유증기와 반응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했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대해 중실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또한 송유관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며 풍등과 유류 저장소 화재 간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수사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풍등


스리랑카 청년은 돈 벌러 와서 정말 신세를 조진 꼴이다. 스리랑카 청년이 법적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초 풍등을 날린 초등학교 행사의 적정성도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이보다 우선해서, 대한송유관공사 측의 화재예방설비 관리부실, 화재대비시설점검기관, 모두이번 사건에 책임질 일이 있다면 발뺌말고 처벌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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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황제복역, 이게 나라냐?

신동빈 롯데 회장 "쪽바리 너무했다"

- 139일 구치소 생활에 282회 변호사 접견 -

 


신동빈 항소심, 70억 뇌물추징 취소 이상한 논리

판결문 준 돈과 돌려받은 돈 동일하다는 증거 없다

뇌물추징’ 1심 선고 뒤집어법조계 도저히 이해 안 돼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영세소상공인의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빼앗아 그 돈으로 황제구치소 생활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파렴치한 행동이 보도되었고 민심은 이제 롯데가 아닌 법원을 향하는 듯 하다.



 최근 지역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비가 내리는 우중에 우비까지 입고 목포무안 남악롯데쇼핑몰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던 민평당 박지원 의원이 롯데 신동빈 회장에게 작심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

박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롯데 신 회장이 황제구치소 생활을 했다는 보도라며 “139일 구치소 생활에 282회 변호사 접견을 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영세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빼앗아 그 돈으로 황제구치소 생활한 신 회장은 파렴치한이라며 국정감사에서 추궁하겠다고 별렀다이어 저도 대북송금 특검으로 구속, 구치소에 수감되니 월 300만원을 변호사에 지급하면 오전 9~12, 오후 2~6시까지 변호사 접견실에서 놀 수 있다 했지만 DJ(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 사람이 어떻게 파렴치한 행동을 하겠느냐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롯데 회장

앞서 박 의원은 신 회장은 대형쇼핑몰로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말살시키는 악덕 재벌 총수” “자기 입으로 약속한 사항도 지키지 않는 배신자라고 거친 비난을 퍼부은 뒤, “검찰은 당장 상고해 그를 대법원에서 엄벌에 처하도록 촉구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더욱이, 지난 5일 법원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주며 70억원에 달하는 뇌물 추징까지 취소해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8일 판결문을 통해 구체적인 추징 취소 이유가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는 짧은 기간에 거액이 오갔는데도 애초 롯데그룹이 준 돈과 돌려받은 돈이 같은 돈이 아니다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댔다.

신동빈 롯데 회장

신 회장 2심 판결문을 보면, 서울고법 형사8(재판장 강승준)케이(K)스포츠재단이 (뇌물로 받았다가) 롯데그룹 계열사에 반환한 70억원이 당초 롯데그룹 계열사로부터 받은 돈과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뇌물 70억원의 추징을 선고했던 1심 판단을 뒤집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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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고양화제 원인 "황당"

풍등이 부른 대형화재 “황당한 저유시설”

스리랑카인 풍등 날리고 긴급체포 개그다 개그

풍등

 

고양 저유소 화재, 스리랑카인 풍등 실화혐의 긴급체포

 


어제 온종일 불난리를 쳤던 고양 화제, 7일 고양시 대형 휘발유 탱크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스리랑카 국적의 27살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고 한다. 

풍등

이 남성은 근처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남성이 긴급체포된 이유는 바로 어제 오전 풍등을 날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리랑카인이 날린 풍등이 고양 대형휘발류 탱크 주변 잔디밭에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고 경찰은 설명하고 있다.

 

경찰측에 따르면 스리랑카인 27살 남성 D씨는 화재 직전인 어제 오전 불이 난 휘발유 탱크 주변인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풍등을 날렸다고 한다.

 


스리랑카인 D씨는 유류저장시설 근처의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인 것으로 보되되었다. D 씨가 날린 풍등의 불꽃이 저장 시설 잔디밭으로 옮겨붙었고 이 불씨가 휘발유 탱크에서 새 나온 가스에 붙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고 한다.

 

풍등

풍등

경찰은 잔디밭에 불이 붙는 과정을 담은 CCTV를 확보해 조사를 벌였고 D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맘때쯤 동남아인들이 복을 빌며 풍등을 날리는 풍습이 있는데 경찰은 용의자가 밤이 아닌 오전에 풍등을 날린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당국 그리고 가스안전공사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4시간 반가량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였고, 스리랑카인을 실화 혐의로 긴급체포하면서 폭발과 화재 원인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대한송유관 공사의 시설 부실관리도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저유탱크 상부에 설치된 소화기가 정상작동을 하지 않았다는 보도도 나왔기 때문이다.

 

풍등

풍등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이 맞느냐고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저유소 화재 기사에 저유소가 정말, 풍등에 화재 날 정도로 무방비 상태라는 소리인지 말이 안 되는 거 같다. 풍등 하나에 대형 폭발이면 설비 쓰레기통에 갖다버려야하지 않을까?

 


고양저유소를 관리하는 대한송유관공사(DOPCO)는 전국 약 1200km에 달하는 지하 송유관을 이용해 국내 유류 소비량의 약 58%에 해당하는 연간 17000만배럴 이상의 경질유를 수송하는 회사이다. 울산과 여수, 대산 등에 위치한 정유사가 생산한 석유제품 대부분은 송유관을 통해 저유소에 저장됐다가 주요 거점 도시와 공항, 비축기지 등에 전달된다.

 풍등

송유관공사는 2001년 민영화를 완료해 지분을 민간기업에 넘겼다. 현재 송유관공사 지분은 SK이노베이션(41%), GS칼텍스(28.6%), 에쓰오일(8.9%), 현대오일뱅크(6.4%) 등 정유 4사가 85%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대한항공(3.1%), 한화토탈(2.3%)과 정부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가 9.8%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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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화재, 불산누출? 무색무취, 생명에 치명적

구미 화재, 6년 전 비슷한 사고로 5명이 숨져 

구미 화재

구미 화재로 2차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미 구미국가산업2단지에 위치한 한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유독가스 누출로 인한 2차 피해도 우려되 당국이 초긴장 상태라고 한다.

 

구미 화재, 한 달만에 또?



오늘 오전 원익큐엔씨 공장에서 시작된 불현재 진화중 

구미 화재

오늘(8) 오전 1050분경 구미시 구미국가산업2단지에 위치한 업체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해당 업체는 불산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구미와 인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구미 화재

구미 화재 업체가 취급하는 불산은 불화수소(HF)의 수용액을 뜻하며 무색의 자극성 액체다.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 및 점막에 침투해 신경계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약산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반응성이 강해 인체에는 강산인 염산과 황산보다도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도가 높은 불산가스에 노출 시 폐와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관련해 소방 당국은 구미 화재 이후 현장 인근 지역에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더불어 구미 화재 현장을 지나가는 교통을 전면 차단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이라고 한다. 

구미 화재

이날 구미 화재로 6년 전 비슷한 사고로 5명이 숨진 사건도 조명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선 불산 및 불소 화합물의 크고 작은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구미 화재는 앞서 지난 달 13일에도 발생했다.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페인트 실험 중 갑작스러운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직원 3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었다.

구미 화재

구미 화재

구미 화재

과거 삼서에서 불산유출 엄폐 논란이 휩싸인 적이 있을 정도로 무색무취의 유독가스가 불산가스이다. 반드시 주변 주민들은 창문을 꼭 닫고 외출을 삼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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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이웃집 문 두드린 남성 “피해 여성이 이사가는 현실

경찰 신고받고도 경범죄 5만원 부과, 끝!!!!

벌거벗고 이웃집 문 두드린 남성


피해가 없었다는건 틀린말이다



위험, 불안, 공포는 피해가 아니라는건가?

서울의 한 원룸 건물에서 한 남성이 벌거벗은 채로 혼자 사는 이웃 여성의 집을 계속 두드리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혼자 사는 여자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벌거벗고

이 남성은 CCTV에 문을 열려는 듯한 모습까지 담겨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기는 했지만 경범죄 스티커를 발부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서 결국 이사를 가야 했다는 보도가 나와 국민들을 공분케 만들고 있다.

 


깜깜한 복도에 현관문이 열려 있다. 복도등이 켜지자 벌거벗은 남성이 나타났다. 이 남성은 이웃집 문고리를 잡는 듯한 행동을 취한다.

 

벌거벗고

피해여성 A씨의 말에 따르면, 현관 문고리가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누가 열려고제가 소리를 지르고 문을 쳤어요. 남성이 후다닥하면서 사라졌는데. 이 남성이 다시 문을 열고 밖을 살폈다고 한다. 더욱이, 기웃거리며 조심스레 걸어갔고 이번엔 문을 두드리고 재빨리 자기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은 그날 저녁 무렵 여러 차례 반복됐다고 한다. 혼자 사는 여성 A씨는 그때마다 공포와 불안에 떨어야 했다며 공포스런 그날이 기억을 털어놓았다.

 

누드남성

또한, 이여성은, 그날, 누구냐고 해도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여자 혼자 있으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그런데,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5만 원짜리 음주 소란 스티커를 발부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그 사람 발가벗은 거를 본 것도 아니고. 범죄가 성립이 안되는거지. 피해가 없는 상황을 우리가 억지로 (형사 입건)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라는 소극적 대응을 보여 논란은 쉬 가라않지 않을 듯 보인다.

 

누드남성

또한, 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고 한다. 건물 관리인에 따르면 "내가 딱 증거(CCTV)가 있으니까" "기억이 안 나 지금" "남의 집에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라며 남성을 몰아붙였지만, 이 남성은 "내가? ?" 라며 강하게 반박했다고 한다.

 

어쨌던, 피해를 당한 여성만 억울한 입장이 되었다. 피해 여성 A씨는 이후 나흘 뒤 결국 다른 곳으로 집을 옮겼다고 한다.

 

벌거벗고

경찰의 소극적 대응, 문제가 있어 보인다. 분명 이 남성이 여성의 문을 열려고 했다면 가택침입이 성립하는 것이 아닐까?

벌거벗고

벌거벗고


이래서 여성들이 들고 일어나는거다 오만원 스티커라니..술처마셨으면 가중처벌이 마땅한데..한숨나온다



경찰분들 ...본인 가족들이 저 여성이면 가능한 피해 다 끌어다가 처벌 떄리실 것 같은데요. 서류작업 하기 귀찮아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그리고..저런 새끼는 주인집에서도본, 쫒아내야함. 등본, 초본등에도 이사사유에 대해 저런 내용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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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사격 우리부대 포격 경기도 서부전선에서 오후 4시경 북한군이 우리부대를 향해 포격을 했다. 


북한군 포격


확성기를 운영하는 부대로 알려진 우리부대는 아직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북한군은 우리 군 부대쪽 하늘을 향해 위협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포격





경기도 연천에 있는 해당 부대는 북한을 향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부대로 알려졌다.



이날 북한군의 사격에 대해 우리 군이 즉각 대응 사격을 했는지 여부와 피해 정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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