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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루머, 김건모 대하트리

강부자 마담뚜

미우새 김건모, 대하트리, 강부자 깜놀?

 


강부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부자 마담 뚜란 단어다. 강부자를 검색하면 아직도 어김없이 검색되는 강부자 마담 뚜란 과연 무엇일까?

우선,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이번에는 대하 트리를 만든 소식을 먼저 보자. 4일 미우새에서는 김건모, 김종국, 임원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는 배우 강부자를 집에 초대하기로 했다.

 

강부자 마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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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주 트리에 이어 또 한번 기상천외한 트리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바로 제철 대하로 이른바 '대하 트리'를 만들기로 한 것. 김건모는 깻잎, 파프리카 등 갖가지 채소들과 대하 튀김을 꽂아 거대한 대하 트리를 완성했다.

 


김건모의 집에 방문한 강부자는 '대하 트리'를 보고는 "어머, 세상에 세상에"라면서 매우 놀라워했다.

 

강부자 마담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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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마담뚜의 진실? 

강부자 마담뚜

과거, 강부자가 마담 뚜의 진실에 대해 입을 열였었다. 2011년 원로 여배우 강부자가 자신을 둘러싼 요상한 소문에 대해 입을 연 것이다. 그 당시 여성조선 10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였는데, 그 당시, 한국 TV 드라마의 산 역사이기도 한 강부자는 최근 연극 '오구'에 이어 '친정엄마와 23' 등으로 활발한 무대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강부자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연기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때는 없었는가'라는 질문에 우회적으로 말문을 열었었다.

 

강부자 마담뚜

"아기 낳고도 일을 해야 하니까, 그때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건 고통이 아니었어요. 세상에 난데없는 루머가 떠돌았을 때 내가 왜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을까라고 후회했어요. 저와는 거리가 너무너무 먼 괴상망측한 루머가 나돌았을 때 절망스러웠어요. (긴 한숨)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었죠."



세간에 떠돌았던 '강부자 연예계 마담 뚜의 대모격'이란 루머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도 '여성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처음 밝혀졌다. 선배인 백수련이 전화로 알려줘 강씨도 자신을 둘러싼 말도 안되는 루머를 알게됐다는 것이다.

 

강부자 마담뚜

강부자는 " 하루는 백수련 언니한테 '너 때문에 속상해 죽겠다'는 전화가 왔는데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네가 재벌회장한테 후배들을 소개시켜주고 소개비를 받는다는 소문이 났다'고 말을 해줬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하지만 그 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그래? 금시초문이네'하고 넘어갔다"고 했다.

 


강부자는 악플러들을 고소할 생각할 해보지 않았냐는 '여성조선의 질문에 "인터넷도 할 줄 모르고 팩스를 보내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법도 모른다. 하지만 인터넷을 할 줄 알아도 고소를 하지 않았을꺼다. 당시에는 너무나 어처구니없었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부자 마담뚜

강부자가 당시의 심경과 또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게 된 배경, 그리고 소소한 개인사를 세세하게 밝힌 인터뷰의 전문은 '여성조선' 10월호에 단독 인터뷰 사진들과 함께 담겨져 있다.

 

강부자 마담뚜


강부자 아들 이서진?

강부자 아들

강부자를 검색하다 보면 강부자 아들이 이서진이 아니냐는 질문들이 많다. 이유는 과거, 섹션티비에 강부자 아들이 이서진 이라고 잠깐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강부자의 아들이 아니다. 혹여 강부자와 이서진이 엄마 아들로 드라마에 나온 것을 착각한 듯 하다. 강부자의 아들은 연예인이 아니라고 하니, 오해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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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과장 갑질논란

경무과장 갑질논란

이번엔 경무과장 갑질논란이 국민들의 공분을 싸고 있다. 더욱이, 경무과장 갑질논란에 내부감찰을 벌이고도 경무과장 갑질논란을 그냥 경고처리했다고 한다. 내부 경찰들도 터무니없는 경무고장 갑질논란 경고처리에 말들이 많다고 한다.



부산의 경찰서 경무과장이 전립선 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소변통을 집무실에 두고 볼일을 보고, 경무과장 갑질논란은 이를 청소미화원이나 부하직원들에게 치우게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경무과장 갑질논란 내부고발에 감찰을 벌이고도 직접 피해자의 진술 등이 없다는 이유로 가벼운 처분을 내려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경무과장 갑질논란


104일 부산 한 경찰서 경찰관은 모 경찰서 경무과장 A(생활안전과장)의 갑질을 언론 등에 제보했다고 한다.내부고발자에 따르면 경무과장 A씨는 그전 부산의 한 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할 때 평소 전립선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과장실에 오줌통을 놔두고 볼일을 본 뒤 오줌통을 청소미화원이나 직원에게 치우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또한, 경무과장 A씨는 한 번은 술을 마시고 넘어져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가족이 있는데도 경무과 직원들이 돌아가며 간병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경무과 직원들이 업무 시간임에도 병원에 가서 과장을 간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제보자는 "직원들에게 출퇴근을 시켜줄 것을 강요하고 과장실에 러닝머신, 아령과 바벨 등 헬스기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경리계에 부당하게 압력을 넣고 업무시간에 개인 용무를 보러가는 데 직원에게 운전을 시키는 등 황제처럼 군림했다"고 한다. 

경무과장 갑질논란


한 매체가 제보자의 이 같은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부산지방경찰청에 확인 결과 세부적인 부분에서 상호 입장이 맞서긴 했지만 큰 팩트 자체는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그런데, 경무과장 갑질논란의 단초가 된 오줌통 관련 감찰 결과 경무과장 A씨가 전립선 수술 후 과장실에 소변통을 실제 비치하고 청소미화원 등에게 소변통을 치워달라고 했고 미화원 등도 환자라는 생각에 치워주는 등 일부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경찰의 자체 감찰에서 직원들의 병원 간병과 관련해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간호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경무과장실 물품 구입건과 관련해서는 발령 후 소파 등 집기류를 교체하는 등 경무과장 A씨가 예산과다 사용을 일부 확인했고, 또한, 출퇴근 갑질과 관련해서는 직원 1명과 카풀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경무과장 갑질논란


경찰은 감찰을 끝낸 뒤 지난해 말 예산운용 부적정과 부하직원 카풀 등 갑질행위를 일부 확인하고 경무과장 A씨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일선 하위 경찰들은 감찰 후 조치가 터무니없이 가볍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에게 부산 경무과장 갑질논란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경무과장 A씨를 상관으로 뒀던 한 직원은 "내부 감찰 단계에서 직원들이 불이익을 감수하고 솔직하게 진술하기는 어렵다""경찰의 감찰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으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경찰 간부들의 간부편 들어주기의 전형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고 했다. 이런 경무과장 밑에서 배운 경찰은 또 다시 갑질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그게 그냥 조직의 문화라 생각할 것이다. 

경무과장 갑질논란


경찰 수뇌부는 제발, 이런 꼴통 경무과장 갑질논란에 제대로된 처벌을 단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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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빈소 조문객 이어져

신성일 빈소


배우 엄앵란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성일 씨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신성일

배우 신성일이 오늘 11월 4일 사망했다. 신성일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고 한다. 배우 신성일은 어제저녁부터 폐암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다 사망오보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결국 오늘 배우 신성일은 폐암투병중 사망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지방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아 왔었다. 신성일은 투병 중에도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신성일의 사망소식은 많은 팬들을 더욱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신성일

어제, 신성일 빈소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던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유족측에서 신성일 이름으로 빈소를 예약했다 취소했다""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밝히면서 사망오보가 보도되었었다고 한다.

 


신성일 사망한 4일 이날 낮 1시쯤 조문이 시작되자마자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조문객은 배우 최불암이었다. 1시간 가까이 빈소에 머문 그는 반짝이던 별이 사라졌다. 조금 더 살아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신성일은 농담도 잘하고 솔직한 사람이었다자기관리가 대단한 분이었다. (한국 영화계에서) 굉장히 로맨틱한 존재였다고 덧붙였다. 

신성일 빈소 조문객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위원장도 일찌감치 빈소를 찾았다.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김 전 위원장은 고인은 부산영화제에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사람이라며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내년 부산영화제에 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나서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고 했다.

 


고인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영화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해룡 영화인원로회 이사장은 불과 얼마 전에 같이 영화를 만들자고 했는데 이렇게 돼 버렸다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고인의 아내인 배우 엄앵란은 남편이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는 영화 동지다. 끝까지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어떻게 죽어가면서도 영화 이야기를 하느냐는 생각에 남편을 붙잡고 울었다고 전했다.

 

신성일 빈소 조문객

오후 늦게까지 대중문화계 선후배 동료들의 발길은 계속됐다. 빈소를 찾은 이순재는 신성일은 한국영화 중흥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이라며 관련 자료가 많이 남아있어 후학들에게 좋은 교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맨스에 적합한 배우여서 건강했으면 말년까지 좋은 작품을 많이 했을 텐데 너무 일찍 간 것 같아 아쉽다고 했다.

 



 

원로배우 신영균은 뭐라 표현하기 힘들다누구보다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후배인데 나보다 먼저 가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애통해했다이어 사는 동안 영화 속에서 하고 싶은 걸 다 해봤으니 행복할 거다천당 가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신성일 빈소 조문객


이외에도 이창동 정지영 감독배우 이동준 문성근 선우용여 김수미 박상원 박정수 조인성 등이 조문을 했다그룹 투투 출신 가수이자 방송인인 황혜영은 평소에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성일 빈소 조문객

빈소는 문재인 대통령이낙연 국무총리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이명박 전 대통령강창희 전 국회의장 등이 보낸 조화들로 채워졌다영화감독 임권택 강제규 박찬욱 김용화가수 나훈아배우 송강호 박중훈 김혜수 전도연 이미연 장동건 고소영 송혜교 등도 조화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영화계에 남긴 흔적이 대단한 만큼 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공동장례위원장은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과 배우 안성기가 맡는다. 지 회장은 신성일은 시대의 아이콘이자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대단한 연기자라고 평가했다. 신영균 김지미 남궁원 임권택 문희 이덕화 장미희 강수연 송강호 최민식 등 내로라하는 영화인들이 장례위원회에서 고문이나 부위원장 등의 직함을 맡기로 했다.

신성일 빈소 조문객


배우 신성일은 1937년 경북 대구 출신으로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하면서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64년 당대 최고 여배우인 엄앵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신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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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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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김영애 사건, 김영애 내 아이 낙태, 현재도 애인 "

 신성일

지난 2011년 원로배우 신성일이 연극배우와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고 김영애가 자신의 아이를 낙태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었다.



2011년 신성일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춘은 맨발이다출판 간담회에서 아내 엄앵란도 모르는 애절한 얘기를 이 책에 담았다비밀의 여인으로 알려진 고 김영애를 언급했다. 이날 신성일은 내 아내 엄앵란도 사랑했고, 김영애도 사랑했다. 사랑에는 여러 형태가 있다지금도 애인이 있다. 아내에 대한 사랑은 또 다른 이야기라고 말했다.

 

신성일

또한, 신성일은 당시 국제전화는 지금처럼 수월하지 않았다. 나는 식구들 때문에 집이 아닌 우체국이나 친구 사무실에서 몰래 통화를 했다“(김영애가) 아기를 가졌다는 소리에 멍하니 있다가 수화기 너머로 알아서 할께요라는 말과 함께 전화가 끊어졌다. 그렇게 1년 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다가 베를린영화제에서 다시 만났다. 그 후 김영애에 대한 죄책감에 정관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신성일은 엄앵란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히며, 이 이야기를 처음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요즘 정치판이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굉장히 살벌한데,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상대에 대한 배려나 여유를 가질 수 없다사랑 얘기를 하고 싶었고 이 얘기가 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일

2011년 신성일이 밝힌 김영애와의 관계로 인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질타와 비난을 받았었다. 이후, 신성일에 대한 많은 팬들의 입장을 상반되어 나타났다. 이미 과거이고 자신의 사랑을 밝힌 것이 비난의 이유가 될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는 이들이 있는 반면, 한평생 함께 살아온 아내 엄앵란과 자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한동인 신성일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하지만, 엄앵란 유방암 수술당시 극진한 간호모습을 통해 또 다시 신성일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이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신성일의 폐암투병 근황과 엄앵란과 딸의 근황을 알리면서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다시 되찾았었다.

신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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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빈소 조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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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전처폭행, 카톡공개 '경악'


양진호 전처 폭행 내용을 보니 충격스럽다. 양진호 회장의 지인은 양진호가 2013년 당시 전처를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상해를 입혔다고 밝혔다양진호 전처폭행 이유는 전처의 사생활과 관련한 양진호의 의심 때문이라고 한다. 양진호 전처 폭행당시, 각성제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 폭행 관련 한 언론은 7일 양진호 회장과 전처사이에 오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에서 양진호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20134그때 아주 독한 각성제를 복용한 후여서 제정신이 아니었어” “각성 중에는 뭔가에 꽂히면 엄청 심하게 매몰돼서라고 말했다. 양진호 회장은 4개월여 뒤인 같은 해 8나 과천의 한 호텔에 이틀째 있어. 못 참고 각성제를 먹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양진호 회장의 지인은 전처 폭행은 한 번으로 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양진호 회장이 전처 A씨와 B교수의 관계를 의심해 201312B교수를 사무실로 불러 폭행한 사건과 관련, 당시 전처에게도 또다시 주먹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 A씨는 이때도 얼굴을 비롯한 신체 곳곳에 상처를 입었고, 이후 양 회장과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불화를 겪던 양 회장과 A씨는 결국 2016년 이혼했다.

 

한편 양진호 회장은 가정폭력은 A 씨가 신고하지 않아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고, 양 회장에 대한 처벌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부인폭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양진호 회장이 직원뿐만 아니라 부인도 폭행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양진호 회장이 자신의 부인과 외도를 했다며 교수 씨를 집단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양 회장이 지난 2013년 한 대학교수를 회사로 불러 가래침을 먹이고 구두를 핥게 하는 등 집단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 부인 박모씨와 대학동기인 A씨가 수차례 문자를 주고받자외도를 의심해 A씨에게 죽여버리겠다”, “학교로 찾아가겠다”, “변호사를 보내겠다” 등의 협박 전화를 했다. 

양진호 전처폭행

이후 대학교수 A씨가 오해를 풀기 위해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양 회장의 사무실을 찾자양 회장은 건장한 남성 4명에게 A씨를 집단 폭행할 것을 지시했다대학교수 A씨는 “(양 회장이내 얼굴에 가래침을 마구 뱉고 이를 빨아먹게 하고자신의 구두를 핥게 했다폭행은 2~3시간 동안 계속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폭행이 끝난 뒤 양진호 회장이 맷값으로 200만 원을 찔러줬다거부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심해진 A씨는 미국으로 떠났다고 밝혔다이후 양 회장과 박모씨의 이혼소송이 진행됐고양 회장은 대학교수 A씨 때문에 가정이 파탄났다며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양진호 전처폭행

또한 박상규 셜록 기자는 "양진호 회장이 부인도 잔혹하게 폭행했다사진을 봤는데 부인이 얼굴이 거의 이건 사람의 얼굴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때렸고한두 번 때린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폭행 이유는 교수 집단폭행 사건과도 관련이 있다고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따르면 양진호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대학 교수 A씨가 부인과 외도한 것으로 의심동생과 지인 등을 동원해 대학교수 A씨를 집단 폭행했다는 것이다. 



박상규 기자는 "부인과 A씨의 불륜관계는 없는 걸로 거의 그렇게 보시면 된다대학교 동창 관계인 아내와 A씨가 문자메시지로 친근하게 대화 나눈 게 전부"라면서 "그걸 가지고 교수를 엄청나게 의심을 하고 때린 건데부인 엄청나게 맞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양진호 전처폭행

특히 양진호의 탈세비자금이 법조나 정치권 커넥션과 연결이 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난 2016년 3월 상습도박죄로 구속돼 재판 중이던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재판청탁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최유정 변호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최유정 변호사가 주로 양진호 회장을 맡아서 이혼도 대리하고 변호사로 활동했다"면서 "회사 쪽에서 소송대응을 하려 의견서 등을 제출하면 최유정 변호사가 '걸리적거리게 그런 거 자꾸 제출하지 마재판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내가 다 알아서 하니까 걸리적거리게 그런 거 자꾸 제출하지 마세요'란 식으로 얘기를 했다또 '재판은 다 뒤에서 조종하는 거니까 하지 말라'고 그랬다더라"고 설명했다.

 

양진호 전처폭행


심지어 "돈이 많이 들어갔던 상황에서 최유정 변호사가 구속되자 양진호 회장이 '성공보수 안 줘도 된다'며 기뻐했다"고 한다뉴스타파 한상진 팀장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이 이혼 소송을 하는데 최유정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참여했고승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최유정 변호사가 판사 옷을 벗고 나온 직후였기 때문에 전관예우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진호 전처폭행


더욱이양진호 부인폭행 논란과 더불어 양진호 가래침 사건 전말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양진호 회장이 자신의 가래를 뱉고 직원에게 빨아먹게 했다는 것이다정말미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만행이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는 것이다. 


양진호 학력, 나이, 고향?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회장)

양진호 회장 부인, 외도의심, 대학교수 집단폭행, 양진호 회장부인...

양진호 회장 직원에 활·일본도 주고닭 살생 강요

양진호 회장, 여직원 화장실 오래 있다고 퇴사처리

 


양진호 전처폭행

(논란이 된 양진호 회장)


양진호 회장, 아내 외도 의심 상대남 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 중

 


양진호 회장은 위디스크 전 직원 폭행영상이 공개돼면서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런데,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양진호 회장 부인의 외도를 의심해 상대남을 폭행한 사건이라 양진호 회장 부인에 대한 세간이 이목일 쏠리고 있다.

 

양진호 전처폭행

 

오늘 수원지검은 양진호 회장이 201312월 자신의 아내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동생과 지인 등을 동원해 A씨를 때린 특수상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양진호 회장부인 외도남으로 의심받고 있는 남성 A씨는 지난해 6월 양진호 회장 등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고, 성남지청은 당초 양진호 회장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지난 4월 서울고검으로부터 다시 수사하라는 재기수사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진호 전처폭행


검찰은 양진호 회장이 직접 A씨를 때렸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양진호 회장 측이 외국으로 자주 나가 소환이 힘들었는데, 조만간 고소인과 함께 대질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제,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이 20154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양진호 회장은 영상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욕설하며 뺨을 세게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양진호 회장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위디스크가 음란물 유통을 방치한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그를 수사해 온 만큼 전 직원 폭행 사안도 병행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민폐 양진호 회장, 이웃 주민들도 손 들었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회장의 기행은 회사 밖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양진호 회장 자택 주변 이웃 주민에게도 이해 못할 소송을 하는가 하면, 밤중에 큰 소음으로 민폐까지 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진호 회장의 차로 알려진 고급 수입차, 주차된 면적 중 일부는 바로 옆집 소유지만 버젓이 자신의 차를 주차해 두었고, 더욱이, 양진호 회장은 더욱이 이곳에서 이웃 사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세차까지 해왔다고 한다. 

양진호 전처폭행

세차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했지만, 돌아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소송이었다고 한다. 양진호 회장의 이웃주민은 통신함에 세차한 물이 들어가면 고장나고 그럴 텐데 거기서 세차하면 어떡하느냐고 그랬더니 그리고 나서 소송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진호 회장은 대리인을 통해 지난해 8월 이웃 주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계선이 자신의 땅을 넘어왔다는 이유라고 한다. 지난 2월 양진호 회장은 소를 취하했지만, 해당 주민은 수차례 법원에 불려가야 하는 불편함을 당했다고 한다. 참다못해 이사를 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좌절됐다고 밝혔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회장 측 사람들이 나와서 이 집 소송 걸린 집이니까 사면 안 된다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이웃주민은 집을 팔지도 못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속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 없다. 또 다른 이웃들 역시 양진호 회장 자택에서 흘러나오는 큰 소음 때문에 밤잠을 설친 적도 많다는 증언을 쏟아냈다. 

양진호 전처폭행

 


직원에 활·일본도 주고양진호 '닭 살생 강요' 동영상

양진호 전처폭행


갑질 논란으로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에게 활을 쏘거나 일본도로 내려치라고 했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직원들에게 특정한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게 하거나, 토할 때까지 술을 먹게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오늘 양진호 회장의 추가 만행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양진호 동영상이 시작되자 한 남성이 우리 안의 닭을 향해 활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남성은 닭에게 화살을 조준하지만 시위를 제대로 당기지 못한다. 곧바로 양진호 회장의 욕설이 날아들었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한국미래기술 회장 : XX한다. 진짜, 아이씨.] 


양진호 전처폭행

2016년 가을, 양진호 회장이 운영하는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 직원들이 워크숍을 갔을 때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양진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향해 활을 쏘거나 일본도를 휘둘러 내려치라고 강요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또한 뉴스타파는 양 회장이 평소 직원들에게 특정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라고 강요하고, 회식 자리에서 토할 때까지 술을 먹였다고 한다.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직원 폭행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에 더해 자신이 운영하는 웹하드에 불법 영상물이 올라오는 것을 방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진호 회장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양진호 전처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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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김민준·라이머?

안현모 기자 그만둔 이유?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가 기자를 그만둔 이유를 소개했다. 안현모는 30KBS2 ‘1100’에 출연했다. 안현모는 2009SBS CNBC에 입사했다. 이후 2012SBS로 이직했다. 



그는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안현모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기자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는 명색이 기자로서 일을 하는데 태블릿 PC가 보도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몰랐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다그때까지 내가 버틴 이유, 뉴스 문법, 조직 문화, 기업 가치관 모든 게 뒤집어졌다고 말했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실시간 검색어 1위 이유?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기자가 기자 시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뒤 불려가 면담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100’에는 방송기자 출신 안현모가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안현모는 해외 송출 방송을 하다가 국내 방송을 하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경험했다. 1위를 했을 때가 화재 현장 중계였다분위기가 너무 싸하더라. 보도국 기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연예면에 오른 사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 김민준

이어 그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 따로 불려가 면담 받기도 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때의 선배들도 축하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된다라고 밝혔다.

 


 

안현모 김민준 결별이유? 

안현모 김민준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20163월 한 매체는 김민준과 안현모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5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앞서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김민준은 지난해 6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니다라고 일축하기도 했었다.

 


하지만2016년 안현모 김민준 결별보도가 몇차례 나오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까지 오르내리더니, 결국 안현모와 김민준은 결별하고 말았다. 

안현모 김민준

그 당시 결별이유는 김민준은 배우로써, 안현모는 기자로써 서로 각자의 직업에 충실하다 보니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었고 서서히 관계가 멀어졌다고 밝혔었다.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 출신 재원으로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으며, SBS 기자로 전향후 기자를 그만두고 프리랜스로 활동 중이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결혼, 남편 라이머는 누구?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보디빌딩 마니아

 

안현모 김민준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현모는 30일 방송된 KBS 2TV ‘1100’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히며 최근 RMUN총회 연설을 보고 느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제가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에게 감정이입을 많이 한다. RM팀 내 통역 담당을 많이 하는데 얼마나 어깨가 무거울까?’라는 생각을 동변상련의 입장으로서 하게 되더라라며 그래서 저도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UN 연설을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진심을 담아 마음을 울리는 연설을 하는데 저도 감동을 받았고 방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일했다. 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것은 물론, ‘신민아 닮은 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퇴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79월 라이머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남편인 라이머는 지난 1996JOE&RHYMER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뮤지션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3년엔 이효리 ‘HEY GIRL’ 객원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09년 브랜뉴스타덤을 설립한 후 회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브랜뉴뮤직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산이, 버벌진트, 팬텀, MC그리, 키디비, 피타입, 챈슬러 등이 소속돼 있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또한 13년간 운동을 해온 보디빌딩 마니아로 불리기도 한다. 185cm의 키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그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안현모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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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진 나이, 결혼파혼, 30일의 비화?

이경진 나이, 결혼, 암투병

 이경진



배우 이경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불청 최고령 이경진, 80년대 드라마 퀸 김도균 보고파 

 이경진


배우 이경진이 불청에 불청에 출연해 화제다. 이경진은 31일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경진은 불청 출연을 결심한 이유도 밝혔다이경진은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쪽잠을 자면서 대사를 외우는데 박선영이 녹화를 먼저 끝나고 가더라. 부러웠다. ‘나도 쫓아가면 안 될까?’ 했다라고 밝혔다.



박선영이 새 친구를 마중 나왔다. 양떼목장에서 만난 오랜 인연은 연기 40년 경력의 배우 이경진이었다. 이경진 80년대 유지인, 장미희와 어깨를 나란히 국민배우. 최근 종영한 '파도야파도야'에서 박선영과 함꼐한 인연이 있었다. 

 이경진


이날 이경진은 "'파도야파도야' 촬영 때 끝나고 '불청'에 가는 선영이가 부럽더라. '너 좀 쫓아가면 안 되냐'고 했더니 어떻게 이야기가 잘 돼서 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온 건 10년 만이다"고 보고 싶었던 친구로는 김도균을 꼽았다



이경진은 그런데 막상 출연을 하려하니 걱정이 되더라. 내가 가도 될까. 내가 재밌게 놀 수 있을까.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땐 항상 설렘이 있다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경진


박선영은 또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지 말라. 하고 싶은 걸 다하라불청선배의 조언도 더했다이경진은 불청의 애청자라며 정말 자기 혼자 하는 사람들이 예뻐 보이더라. 잘 좀 봐 달라. 재밌게 놀다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은 보고 싶었던 친구로 김도균을 꼽았는데, 이유를 묻자 이경진은 "도균이가 어디로 튈지 모른다"라며 "되게 귀엽다"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주었다. 맏언니 이경진의 등장으로 허니수 꿀물투어가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경진


이경진은 '그대 그리고 나', '불새', '경성스캔들', '온에어', '금 나와라 뚝딱!'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고 2년 간 암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으로 새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았었다.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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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파혼 30일의 비화?

 

 이경진

중견 여배우 이경진의 극비 결혼식 전말이 공개된다. 과거 아궁이에서는 연기 인생 40년 경력의 베테랑 중년 여배우 이경진의 극비 결혼식 전말과 스캔들을 공개했다.



이경진은 데뷔 시절부터 청순한 미모로 많은 남성 연예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던 이경진은 연기자로 승승장구하다 갑자기 미국에서 전격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었다.

 

 이경진

그러나 이경진은 결혼식 바로 다음날 파혼을 선언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버렸다배우 이경진이 과거 한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리던 중 파혼을 한 사실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이경진의 파혼 소식은 그 당시 굉장한 이슈가 되었다. 결혼식 도중 파혼이 흔한 일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경진이 파혼하 이유는 신랑이 전에 약혼했다가 파혼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경진은 재미교포와 결혼을 올리기 전에는 유명 부장검사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결국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경진

한편 이경진은 1975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이경진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 미인으로 100여 편이 넘는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경진 암투병 후 '용기생겨'

 이경진


이경진은 과거 유방암으로 체중이 39kg까지 감소되는 투병생활을 보냈다배우 이경진이 힙합의 민족에 도전했는데, 암투병 이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고 이경진에게 암투병은 새로운 용기를 준 계기였다고 밝혔다.



그렇게, 이경진은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할 용기가 생겼다고 밝혔었다이경진은 제가 아팠을 때 생각하니까 뭐든지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마지막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망가져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경진


작고 마른 체구로 연약할 것만 같은 이경진은  의외로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고 한다. “헬스와 골프는 10년 이상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이어트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헬스 마니아인 그가 추천하는 운동은 근력운동. 다이어트에 좋다고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들수록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피부가 탄력있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기도 해다.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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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조기종영 이유? 



PD수첩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이 조기종영했다. 희안한 일이다. 뭐가 중용하다고 이렇게 조기종영하고 갑자기 예능을 방송한다는 말인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 비밀이 갑작스러운 방송시간 변화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30MBC‘PD수첩을 통해 지난주 방송해 큰 주목을 받은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 2부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평일 방송 시간인 115분이 아닌 10시에 방송했다.   

 

PD수첩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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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은 MBC가 정부의 탄압을 받았다는 오해를 하고 있는 분위기다. 인터넷상에는 지난 1부 방송 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비난을 받은 탓에 방송을 강제로 중지시켰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이날 PD수첩에서는 다주택자들이 정부의 정책을 이용해 세금 혜택을 받고 있는 현 상황을 되짚었다. 일부는 200여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세금을 내지 않고 있어 서민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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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집값 급등을 성토했던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아파트 두 채로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몇십억, 몇백억 가진 것도 아닌데라는 말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정말 서민들만 서글퍼 지는 이유는 뭘까?

 


방송 후 시청자들은 분노했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개선 방향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하고 있다

 

PD수첩

PD수첩

PD수첩

아파트 값이 오르면 여당 지지율을 계속떨어질 것이다. 지지율이 아니더라도 제발, 촛불든 민심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전 정권이 어떻게 되었는지...제발 걱정좀 했으면 한다.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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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들통났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2가 방영되었다. 서민들만 모랐던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이 밝혀졌다. 집한채가 없어 서움을 겪는 수많은 서민들의 등꼴을 휘게만든 주역은바로 정부의 정책이었다.

 


수많은 학자들과 부동산 전문가가 꼽은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속에는 임대업자들이 있었다. 아파트 80채를 가진 임대업자 20채를 더 못채워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정말, 속이 터지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장면이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정부는 수십채, 아니 수백채의 아파트를 가진 한명이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부동산세를 면제해주고 말았다. 급기야 문제가 불거지자 급기야 대책이라고 내어놓은 것 역시 졸속이며 서민들만 더 화나게 만들고 있다.

 


2014, ·월세가 안정을 위해 임대사업자들에게 주었던 세제 혜택을 그대로 이어받은 현 정권은 작년 12월 주택임대등록에 대한 활성화 방안으로 세제 혜택을 더 늘렸고 심지어 홍보영상을 만들어 임대사업자 등록을 권장했던 것이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이후 임대사업자 혜택에 대한 문제를 뒤늦게 인지한 정부가 고강도 규제책을 내놨다. 종합부동산세를 중과하는 동시,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을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9.13 이전에 구입한 가구에게는 여전히 혜택을 유지시켜주겠다'는 말에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은 9월에만 2.6만 명이 됐다. 꽁꽁 묶여버린 매물과 규제책을 피한 일부 다주택자들이 강남으로 몰려드는 역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

 


결국, 수많은 아파트를 가진 임대사업자는 2014년도에 구매한 아파트를 갖고 7년만 더 버티면 세금을 안내도 되는 것이다. 더욱이 이들이 가진 수백채, 아니 수천채의 아파트가 거래가 묶이면서 아파트 가격은 더욱 고공행진을 했던 것이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그래서 당연히 아파트 1채를 가진 사람보다 아파트 2채를 가진 사람이, 2채를 가진사람보다 20, 200채를 가진 사람이 임대사업자이건 개인이건 훨씬 많은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며, 2014년 이전에 구매했건, 2018년에 구매했건 아파트의 가격, 아파트의 숫자를 곱한, 총부동산가격으로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 것이 타당한 시장논리일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 자산을 많이 가진 이들에게는 종합부동산세를 몇곱절 더 많이 부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한 신혼부부의 사연도 공개되었는데, 문제인 정부가 들어서면 정말 공정하고 공평하고 서민이 좀 숨쉬며 살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도 촛불을 들었다고 한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하지만, 이젠 아니라고 한다. 차라리 그때 촛불을 들지 말았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나 후회스럽기 까지 하다고 한다경제가 이렇게 파탄이 난 상황에서 의주 가격조차 잡지 못한다면 더 이상 국민의 촛불정신을 훼손하며 국정을 운영해서는 안될 것이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공공기관의 부정채용, 쌀값 폭등, 아파트 값 폭등, 과연 이것이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인가?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아파트 시장, , 정부여당 고위 인사들조차도 고가의 아파트를 수십채나 가지고 있으면서 꿈쩍도 하지 않는 것일까?

 


도데체, 정부는 과연 아파트 값 하락을 바라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냥 서민은 개돼지니까? 그냥 그렇게 살다 말겠지 하는 생각일까?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서울시 다주택자가 361천명에 달하는 시대다. 실제 거주하지 않는 집은 정리하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집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중에는 국회의원도 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집을 2채 이상 소유하고 있는 다주택자 국회의원은 119명이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39, 바른미래당 13, 평화당 4, 무소속 1명 순이다.

 


16, 국회에서 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민주평화당의 한 의원은 투기가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내 집 마련 꿈은커녕, 다수의 서민들이 집 때문에 결혼 출산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현재, 시간을 줄 테니 집을 정리하라는 국토부 장관의 강력한 시그널에도 불구하고 몇몇을 제외한 의원들은 여전히 집을 팔지 않은 채 버티고 있다.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집값을 잡기 위한 강경책으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자 부동산 투자자들은 한껏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속 규모는 총 7,400억 원이었고, 10년 만에 나온 개편안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부동산 투자자들이 예상한 부분보다 훨씬 약하다는 의견이었다. 그런데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3개월 간 십여 차례 회의를 한 후 73일에 내놓았다는 종합부동산세 권고안의 규모는 1조 천억 원이었다. 기재부는 그마저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7월 말 강남에서부터 오르기 시작한 아파트값은 8, 강북으로 확대됐다. 두 달 만에 천정부지로 폭등한 서울 집값과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축소돼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국, 국토부의 의지없는 생색내기 정책때문은 아닐까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pd수첩 미친 아파트 값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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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폭행영상?

감옥도 감옥이지만 병원이 더 급해 보인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 

양진호 폭행영상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논란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양진호 회장이 지난 2015년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양진호 폭행영상는 양진호 회장이 많은 직원이 모인 사무실에서 피해자를 무릎 꿇게한 뒤 욕설을 내뱉고 폭행을 저지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은 피해자의 뺨을 강하게 치는가 하면, 고개 숙여 사과하는 피해자의 뒤통수를 내리치기도 해 보는 이를 경악케 만들었다.

 

뉴스타파의 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업인들 폭력 갑질 영상 나오는 게 하루이틀 일은 아닌데 양진호 이 양반은 정말 심하군요"라며 "직원 때리는 장면을 다른 직원에게 촬영하도록 해 소장하고 있는 마인드라니, 감옥도 감옥이지만 병원이 더 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진호의 엽기 행각은 내일과 모레까지 계속 보도된다"면서 "살짝만 예고를 해드리자면, 오늘은 맨손이었지만 내일은 흉기가 등장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이 이 직원을 폭행한 이유는 인터넷 게시판에 달린 댓글 5개 때문이었다.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201548'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 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썼다. 내용은 "매사에 성실히 일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만 어디 가도 이만큼 돈 못 받는다" 등 풍자적인 내용이 담긴 것이었다.

 


양진호 폭행영상은 한 임원이 양 회장의 촬영 지시에 따라 촬영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위디스크 관계자는 이 영상을 '기념품'으로 소장했다고 밝혔다.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폭행영상


양진호 회장은 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 업체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디지털성범죄 사건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양 회장은 불법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을 유통하며 억대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한국미래기술은 세계 최초 인간 탑승형 직립보행 로봇 '메소드-2' 등 로봇을 제조하는 업체로 전해져 더욱 논란은 거세질 전망이다.

양진호 폭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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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위디스크 폭행, 돈질?

양진호 위디스크 직원 폭행 영상 파문, 수사 착수 

양진호 위디스크

양진호 위디스크 직원 폭행 영상은 정말 공포와 분노를 유발시키는 현실의 한 단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양진호 위디스크 폭행 동영상은 온종일 국민의 질타와 비난을 쏟아내게 만들었고 양진호 위디스크 직원의 폭행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와 권력의 어두운 실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양진호 위디스크 폭행 동영상,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와 분노를 동시에 유발한다.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따귀를 맞는 얼굴에서 "짝짝" 소리가 쩌렁쩌렁 울려퍼졌다. 다 큰 성인이 소리가 나도록 따귀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란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다. 그것이, 심지어 자신이 근무하던 직장에서, 그것도 동료들 앞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의 한편이 실제 벌어져 버린 것이다.

양진호 위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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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위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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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상만으로 전해지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다. 때리는 양진호 회장의 위세에 눌려 위디스크 직원의 모습은 마치 죽을 죄를 지은 듯 고개를 푹 숙이고 두 손을 모은 채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더욱 모멸적인 것은, 양진호에게 맞은 위디스크 직원에게는 시뻘건 상처가 남은 것으로 모자라, 굴욕적인 사과 강요가 뒤따랐다는 사실이다.

"너 살려면 똑바로 사과해. XX새끼, 네가 한 일에 책임을 져야지. 내가 사과할 기회를 줬는데 네가 거부한 거야. 그럼 뒤져(죽어). XX놈아."

양진호 위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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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폭행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접한 이들은 "내가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며 하나 같이 '충격''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영상 속 가해자인 양진호 회장은 즉각 포털 검색어 1위에 등극하게 만들었고 온 국민을 공분에 차게 만들었다.

 


양진호 위디스크 직원 폭행 영상을 공개한 뉴스타파 역시 "믿을 수 없는 인권침해와 폭행 영상을 공개한다""다소 자극적인 장면인 만큼 시청에 유의해달라"고 주의를 줄 정도였다.

29일 오후 <진실탐사그룹 셜록><뉴스타파>가 공동취재한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속 직원 폭행 영상은 충격을 넘어 조폭 영화의 액션 장면을 방불케 했다. 영상 속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정도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진가의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폭언이나 최근 교촌치킨 불매 운동을 불러일으킨 권아무개 상무의 '폭행갑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셜록><뉴스타파>가 이날 전한 단독보도의 파장은 거기서 그칠 수준이 아니었다.

고작 댓글 5개 때문에...

"사무실로 찾아갔는데, 무릎을 꿇린 채 갑자기 폭행과 폭언이 이어졌습니다. '지금 나에게 도전하는 거면 도전을 받아주겠다', '가만두지 않겠다'는 식으로 자기 힘을 과시하며 사실상 협박을 가했습니다."



피해자가 밝힌 양진호 회장의 폭행 내용이다. 폭행 이유는 인터넷 게시판에 단 댓글 5개때문이었다고 한다.

 

양진호 위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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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48일 새벽 위디스크 전직 개발자인 피해자는 '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거나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만 어디가도 이만큼 돈 못 받는다"는 내용의 댓글을 장난삼아 달았다고 한다.



댓글 작성 후, 피해자는 양진호 회장 측으로부터 "회사로 찾아와 사과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사과를 위해 회사 사무실을 찾은 직후 영상 속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 피해자는 "별 생각없이 장난삼아 올린 글이었다. 그 댓글이 그렇게 맞을 일인지 아직도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폭행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양진호 위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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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피해자는 양 회장에게 고개를 숙이고 울먹이기도 했지만, 양 회장의 폭행은 계속됐다. 피해자가 심각한 폭행 피해와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도 양 회장의 가혹 행위를 제지한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평소 회사 직원들이 느끼는 양 회장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를 하지도, 별다른 항의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 회장이 IT업계의 갑이었고, 돈도 많아 맞서면 본인만 손해라는 생각에서였다. 인터뷰에서 나선 피해자는 역시나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양 회장은 돈이 많기 때문에 도와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설사 양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걸더라도 약자인 내가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양 회장이 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해코지를 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소송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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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충격적인 것은, 양 회장이 폭행 영상 촬영을 직접 지시했다는 사실이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위디스크 관계자는 "회사 임원 중 카메라맨이 있는데 양 회장이 그 카메라맨에게 시켜 폭행 영상을 찍었다. 양 회장은 이 영상을 '기념품'으로 소장했다"고 밝혔다. 폭행 영상 촬영을 직접 지시하고 그 영상을 '기념품'으로 소장했던 양 회장. 위디스크를 넘어 그의 IT 업계 내 위세는 과연 어느 정도였던 것일까 정말 끔찍한 일이다.

 


양진호 위디스크 폭행을 통해 회사 양진호 회장은 직원의 관리, 통제 수단으로 활용했던 것 같다. 일부러 보란 듯이 '너희도 까불면 죽는다' 이런 의도를 갖고, 누구 한 사람 거역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한 시범케이스였던 것은 아닐까?

 

양진호 위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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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사업이란 것이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사업이다 보니 직원들을 강하게 통제할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불법적인 조직을 느슨하게 관리한다면 '내부 고발자'가 넘쳐날 것 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미 웹하드 업체의 불법영상물로 인해 양산된 피해자들이 부지기수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지 오래다. 불법과 탈법으로 돈과 권력을 거머쥔 양진호 회장의 위디스크 지원 폭행은 그냥 단순한 폭행사건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을 좀먹는 악질적인 행위임을 이번 조사를 맡은 경찰은 명심하고 또 명심해서 수사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불법적인 인권유린 뿐 아니라 불법적인 돈의 출처도 분명히 조사해서 엄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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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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