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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갑질손님

맥도날드 갑질 손님, 알바녀에게 사과하고 싶다. 뒤늦은 후회

맥도날드 갑질 손님이 뒤늦은 후회를 전해 또 한번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맥도날드 갑질손님은 최근, 울산 맥도날드 매장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에게 음식을 집어 던졌었다. 맥도날드 갑질손님(40대)이 피해 직원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맥도날드 갑질손님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중부경찰서는 "어제저녁 진행된 조사에서 손님 49살 김 모 씨가 음식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와 순간적으로 화가 났고, 한순간 폭발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맥도날드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맥도날드 갑질손님은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많아 감정을 참지 못했다. 또한, 맥도날드 갑질손님은 "자신의 잘못을 모두 반성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도날드 갑질손님김 씨는 어제저녁 경찰서로 출두해 1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았고, 조사에 앞서 피해 가족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김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고, 피해자 측이 병원 진단서 등을 제출할 경우 상해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울산 맥도날드 갑질에 女알바생이 눈물을 터트렸다.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 고객이 女알바생에게 갑질한 것인데, 울산 맥도날드 갑질은 알바생 얼굴에 음식물을 집어 던지는 블랙박스 영상이 보배드림에 공개되면서 갑질 논란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13일 보배드림에 11월 11일 오전 자동차로 음식을 주문하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울산 북구)에서 일어난 고객 갑질영상으로 알바생이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이 담긴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되면서 울산 맥도날드 갑질이 세상에 드러났다.

울산 북구 맥도날드 고객갑질영상을 제보한 이는, 앞 차량이 주문한 제품을 받고는 알바생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받은 제품을 알바생 얼굴에 냅다 던지고는 그냥 나가버렸다”며 “지켜보던 저랑 와이프는 황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물을 얻어 맞은 알바생은 울고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울산 맥도날드 갑질영상에는 알바생이 차 안에 탄 고객에게 물건을 건네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고객은 자신이 받은 음식을 알바생 얼굴로 던져버리고 차를 몰아 떠나는 영상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드라이브스루 이용하다 보면 한 번씩 주문 잘못될 때가 있긴 했다”며 “모니터로 주문내용 잘 확인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수정하면 될 텐데 저런 행동을 직접 목격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적었다.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 갑질 영상 글은 무려 2,000명 이상 네티즌의 추천을 받는 등 많은 공분을 낳고 있다.

또한,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 갑질 영상에 대해 글을쓴 이는 “피해자가 직접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해 매장 매니저를 만나 USB에 원본 영상을 담아 전달했다”고도 밝혔다.

울산 맥도날드 매니저로부터 “피해자가 워낙 어린 친구라서 좀 힘들어하고 있다. 신고 관련 문제는 본사에서 얘기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글쓴이는 “이후 판단은 피해자와 맥도날드 본사 및 지점의 결정에 맡기도록 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울산 맥도날드 매장 관계자는 “손님이 주문한 제품이 잘못 나왔다는 이유로 여성 알바생에게 제품을 집어 던진 일이 있었던 것이 맞다”며 “자세한 사항은 내부 논의를 거치고 있다. 기다려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갑질, 누구에겐 일상이지만, 갑질, 누구에겐 평생남는 고통이다.

갑질, 누구에겐 평생남는 고통이다.

갑질도 가지가지다.

갑질당하는 사람 따로없습니다.

우리의 가족, 우리의 딸, 아들이....우리의 언니, 오빠가, 우리의 친구가....

또는 우리 본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 맥도날드 갑질손님 영상>

박경 IQ 156, 맨사회원(1대 100)

블락비 박경이 오늘 1대 100에 출연했다. 박경의 IQ는 156이라고 한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박경의 아이큐가 156이지만 실제는 더 높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라고 한다.

물론, 아이큐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될 수는 없다. 아이큐가 높다고 사회생활을 잘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큐가 낮은 것 보단 높은 것이 살아가는데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날, 1대 100에 출연한 블락비 아이큐가 밝혀지면서 많은 대중들을 놀라게 만든 박경은 멘사회임을 밝혀 시청자들을 두 번 놀라게 만들었다.멘사는 상위 2% 지능지수의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국제단체로 알려져 있다.

사회자는 오늘 박경에게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이다. IQ 156으로 멘사 회원에 들어갔다고 들었다”라며 그가 멘사 회원임을 언급했다.

박경은 “아이큐 수치가 156까지밖에 측정이 안 돼서 그렇게 나온 거다. 그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며 남다른 비화를 전했다.

박경은 “하지만 제 의견은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논산 여교사 카톡

논산 여교사 카톡은 정말 충격적이다. 논산 여교사의 카톡내용은 임신하면...임신 노렸데 등. 논산 여교사 카톡에서 A군과 대화내용은 충격 그자체이다. 논산 여교사 사건은 논산 기간제 보건 여교사와 제자 두명의 관계를 논산 여교사 남편이 폭로하면서 진실이 공개되었다. 더욱이, 논산 여교사 카톡내용이 공개되면서 국민청원까지 올라오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진 것이다. 

논산 여교사 카톡 내용은 논산 여교사 남편이 논산여교사와 A군의 카톡내용을 공개하면서 밝혀졌다. 논산 여교사 카녹에서 제자 A군은 논산 여교사를 ‘자기’라고 불렀고 논산 여교사는 A군에게 카톡으로 "보고싶어. 가슴 두근거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욱이, 논산 여교사는 카톡에서 제자 A군에게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 놔. 편의점 가든지. 빨리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고 하자 A군은 “너 노렸어”라고 답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더욱이, 논산 여교사와의 카톡에서 A군에게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 놔. 편의점 가든지. 빨리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고 하자 A군은 “너 노렸어”라고 답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논산 여교사 논란 학교 관계자 발언

       ☞ 일부는 개연성이 있지만, 일부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더욱이, 그 부분은 특히 사실무근인 내용을 가지고 애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 선생님의 개연성이 있는 그 부분은 우리가 조사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책임없다)

논산 여교사 전남편 은 학교측의 직무유기를 주장하고 있다.  논산 여교사 논란이 된 학교는 기숙학교로 밤 11시가 넘어 학생이 기숙사에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학교에서 경위 조사를 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논산 여교사 전남편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학교측에 원하고 있다. 사건을 은혜, 축소하려던 학교 측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용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B군은 A군이 학교를 자퇴한 이후 전 아내(논산 여교사)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며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논산 여교사 전남편의 주장에 대해, 논산 여교사를 협박해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B군측은 여교사와 사귀거나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실이 없다며 논산 여교사의 전 남편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혐으로 고발예정이라고 발혀 논산 여교사 사건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전망이다.

단지, 논산 여교사와 제자의 관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폭력적 강압 여부가 문제가 될수 있다. 또한, 남편의 주장대로 B군이 논산 여교사를 협박해 관계를 맺었다면 이 역시 여교사에 대한 남학생의 폭력, 강압여부가 논란이 되는 것이다. 문제점은 당연히, 교사로써 본분을 지키지 못한 논산 여교사의 잘못일 것이다. 또한 기숙형 고교에서 학생들과 교사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도도 은폐 축소했다면, 이 역시 당연히 교감, 교장은 처벌을 받아야 할 일이다.

논산 여교사 사건, 피해자가 누구인지? 가해자가 누구인지? 또한, 직무유기를 했는지...안했는지...분명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논산 여교사 사건 전말>

논산 여교사 사건은 충남 논산 기숙학교의 보건교사였던 논산의 기간제 여교사와 고교 제자 A군의 부적절한 관계가 발단이었다. 2016년 고3 A군과 논산 여교사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되었고, 이후 학생들 사이에 논산 여교사와 A군 사이의 풍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간제 보건교사였던 유부녀 논산 여교사와 A군은 학교 보건소에서 수차례 아이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는 풍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후, 논산 여교사와 A군의 관계가 의심스럽다는 소문이 났던 것이다. 인터넷엔 논산대건고등학교로 알려졌으나, 진실여부는 따져봐야 할 듯하다. 

그런데, 이후 또 다른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그것은 바로 A군이 자퇴를 하게 된 이후 발생했다. 논산 여교사와 A군의 관계를 알게된 A군의 친구 B군이 논산 여교사에게 A군과의 관계를 빌미로 논산 여교사와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 또한, 논산 여교사를 협박해 강압적인 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진 B군은 대학교에 이상없이 입학하기까지 했다는 주장들이 올라온 것이다. 논산 여교사 남편은 지난 8월~9월 논란이 된  고등학교에 지난해 보건교사로 근무한 여교사와 학생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진상파악을 요구하면서 논란은 걷잡을수 없이 커지게 된 것이다.

김빈우 남편, 김빈우 새치기 사건

김빈우와 김빈우 남편은 201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한다. 2015년 초 김빈우와 남편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빈우 남편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로 김빈우보다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빈우의 본명은 김지영이다. 김빈우는 1982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김빈우의 키는 173cm이며 경문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다. 김빈우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고, 금쪽같은 내 새끼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려왔었다.

2015년 결혼한 김빈우 득남 소식이 들여왔다. 김빈우 득남으로 이젠 2명의 자녀를 둔 부부가 되었다. 오늘, 김빈우는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 8일 아침 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다. 잘 회복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득남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환하게 웃는 김빈우와 쪼그마케 두눈을 꼭 감은 김빈우의 아들모습이 인상적이기만 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고 2017년 8월 첫째 딸을 출산했었다.

(김빈우 득남사진)

(김빈우 딸, 가족사진)

(김빈우 남편, 딸)

클쓰 공연보려고 1시간30분전부터 가서 줄서 있는데 김빈우(연예인)와 그 친구 2명 키 185쯤, 잘 밀치고 들어오다가..어느 남자가 "앞으로 가시면 안되거든요? 여기 지정석아니고 선착순이에요" 이러면서 막으니까 5초있다가 그 일행중 남자가 웃으면서 밀치고 들어와서는 "그냥 이렇게 가면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행이 있다는 핑계로 뒤쪽에서 부터 당당히 밀치고 앞에 서버렸다. 바로 뒤에서 앞을 딱 가려진 여자가 "일행있으시다면서요?" 하니까?

남자가 "저 앞에 있는데 어떻게 하라고요." 이러면서 완전 어이없어서 뒤에서 아무리 야유부려도 귀가 안들리는지 뻔뻔하게 서있음.

일행이 있기는 개뿔.. 찾을 생각도 안하고 슬슬 그 큰 키들로 춤추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진짜 이러시면 안되시죠. 이렇게 새치기 하시면 일찍와서 기다린사람들은 뭐가되요, 뒤로 가세요."

이러니까 계속 음.

이 말 한마디에 결국 말을 튼 김빈우가 돌아버림. 완전 흥분해서 " 지금 저한테 뭐라고 하셨어요? 제가 연예인이라서 이래요? 지금??????"

완전 돌변 ,공격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줄을 선 사람들 안보여요?"

"아니, 제가 지금 연예인이라고 그러냐고요?!!"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저랑 나가서 말씀 하실래요?? 아 진짜.."

세상에 태어나서 뻔뻔하게 새치기 하면서 저렇게 당당한 사람 처음 봤습니다.

결국 끝까지 그 자리에서서 춤추면서 즐기더군요. 멋있는 클쓰 공연보러가서 초반부터 김빈우일당때문에 기분 잡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큰 키 3인방때문에 뒤에서는 비싼 티켓비용내고 일찍와서 줄 선사람들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뻔뻔함에 기가 막혀했습니다.당신이 연예인이기에 내가 글을 올리지만 당신 행동은 객관적으로 봐도 상식 이하에 무례한 행동이였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당당하게 따지시는 분이 다른 곳에선 어떨지..........

팀킴 김민정 폭로

컬링대표팀 팀킴 김민정 폭로 인터뷰는 정말 충격이다. 우리나라 스포츠계가 무슨 가족기업도 아니고 아버지, 딸, 사위가 망치고 있는 컬링계를 보면서 한숨만 나온다.

평창올림픽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대표팀(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팀 킴이 최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에게 호소문을 보내 팀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며 관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호소하면서 김경두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딸 김민정감독, 사위 장반석 감독의 비위가 더러나고 있다.

팀킴 김민정 폭로의 핵심은 바로 김경두, 김민정, 장반석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이 언제부터인가 사적인 목표로 이용당하는 상황이 발생해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팀 킴 김민정은 폭로를 통해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하고 싶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훈련과 출전을 저지당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선수들은 지도자들에게서 욕설과 폭언도 자주 들어 모욕감을 느꼈다며 "선수들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더욱이, 광고 촬영과 컬링장 사용 등 일정도 지도자들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정해진다고 밝혔고 수차례 국제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하고, 올림픽 후 거마비 등을 받았음에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 한다.

<팀 킴 호소문 전문>

실력 부족 김민정 감독, 김초희 제치고 선수로 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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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직후 참가한 세계선수권을 제외 하고, 아직까지도 단 하나의 대회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교수님과 감독님들께서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발전과는 상관없이, 대한컬링경기연맹과의 사적인 불화 속에서 우리를 이용하려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랜드슬램은 6개 정도의 대회가 있고, 각 대회는 모두 세계 랭킹 1위부터 15위 안에 드는 팀만 초청을 받아 출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랭킹 7위의 강팀이었습니다.

이 대회는 지속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면, 세계 랭킹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현재 저희 팀은 14위 까지 떨어진 상태고, 이 추세라면 조만간 20위 이하로 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부터는 이 권위 있는 국제대회에 초청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의성훈련원장인 교수님, 김민정 감독님의 남편이자 교수님의 사위인 장반석 감독님, 김민정 감독님 이렇게 세분이서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팀을 맡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주 오래전부터, 감독님들의 코칭 없이 선수들끼리 훈련을 지속해 왔습니다.

김민정 감독님은 출근을 한 날을 세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훈련장에 나오지 않고, 훈련장에 나온 날에도, 훈련에 대한 어떤 지시도, 코칭도 없습니다. 심지어 국가대표 선발전 때도 저희에게 아무런 말씀 없이, 출장을 가신다는 이유로 대회장에 오지 않은 날도 이틀이나 됩니다. 

요즘 김경두 교수님과 김민정, 장반석 감독님들을 보면, 우리팀을 해체시키려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포지션 변화와, 의도적으로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는 점, 선수들을 분리시켜 훈련을 진행하는 점

교수님으로부터 들은 욕설과 폭언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교수님과 감독님들은 평소에도 ‘시골 출신들은 키워봤자 소용이 없다’는 등 저희가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을 폄훼하는 얘기를 자주하셨습니다. 타 시도의 선수를 만나면 꾸중을 하십니다. 심리 상담사와 선수만 알아야 할 상담 내용을 감독님들이 입수 한 후, 그것을 토대로 선수들을 질책했습니다. 올림픽 이후 진행 되었던 행사 관련 일정에 대해서도, 사전에 선수들과 협의 없이 이루어지며, 그것들 또한 행사 하루 이틀 전에 통보를 해주었습니다. 

또 한 예로 지난 평창 장애인 올림픽에 김은정 선수가 최종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이 되어 팀에 요청하였으나 감독단에서는 김은정 선수가 성화봉송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대한체육회에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것을 추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올림픽 당시, 저희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 보다는, 저희를 믿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인터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께서는 급기야 경상북도, 체육회, 피터 코치, 저희에게 컬링을 알려주신 고등학교 은사님에 대한 언급을 금지시켰고, 교수님과 김민정 감독의 공적에 대한 인터뷰를 지시하며, 혹시 다른 내용이 들어가면 꾸중을 하셨습니다.

현재 교수님은, 대한컬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6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입니다. 

장반석 감독님은 심문일인 10월 17일 하루전인 16일에 팀원이 법정에 참석해야 한다는 연락을 하였고, ‘너희들이 교수님을 도와야 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유도 설명해준 적이 없었고, 무작정 지시를 따르면 된다는 투였습니다. 

저희는 사적인 자리에 저희가 이용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러한 자리는 피해야한단 생각에 지시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이를 빌미로 또 어떤 고통을 줄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 저희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관심과 사랑 속에 많은 행사들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참석한 행사들이 팀이나 경상북도 체육회를 위한 어떠한 기준이 있었던 것이 아닌, 교수님과 두 감독님들을 위한 행사에만 참석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교수님이나 두 감독님들이 초대 되지 않는 행사면 감독님들께서 진행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교수님의 허락이 없으면 그 어떤 훈련도 할 수 없고, 장반석 감독님, 김민정 감독님과 친분이 있으면 쉽게 방문 할 수 있고, 강습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 개인의 자산인 것처럼 의성훈련장을 사용하고 있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저희들도 교수님의 지시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강습도 해주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오랜시간 여러 상황들로 인해 이미 감독단(김경두 교수님, 장반석 감독, 김민정 교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팀킴 김민정 폭로

김경두 교수, 김민정 감독, 장반석 감독

팀킴 김민정 폭로의 핵심은 한국컬링을 망치고 있는 것은 김경두 일가(김경두 교수, 김민정 감독, 장반석 감독)의 컬링대표팀 사유화이다.

컬링대표팀에 김경두 교수는 실력도 없는 자신의 딸 김민정 감독을 대체투입하려고 했다는 것이며, 또한, 김민정 감독은 감독으로써 자질도 없었는데, 감독이 되었고 나아가 무책임하게 팀킴의 지도에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팀킴이 은메달을 따게 되니....각종 수익금을 모두 착복했다는 의심까지 받게 되었다.

한국컬링의 영웅 팀킴을 시골출신이라고 무시하고.... 자신들의 가족행사에 강제로 나가도로 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여자선수들에게 폭언과 폭압적인 자세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단지, 팀킴은 고향 의성에서 컬링을 계속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김경두 김민정 부녀는 팀킴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리사욕만 채우려 했다는 것이다.

반드시 비리를 발본색원하여 다시는 컬링계, 아니 스포츠계에 발을 못 붙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전환자 '채용 비리 폭로'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채용과정에서 비라가 있었다는 서울교통공사 정규직 전환자의 폭로가 있어 심정적으로만 추론해오던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한 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목격한 일이에요. 저와 함께 면접을 본 지원자 중에서 관련 경력을 충분히 쌓고 자격증을 보유한 한 지원자는 떨어졌어요. 그런데 이듬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이 없는 또 다른 지원자는 합격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무경력·무자격 합격자’는 교통공사 직원을 친척으로 두었더군요. 서류·면접 전형을 거친 당시 그 직종의 경쟁률은 수십 대 1에 달했습니다. 경력과 자격증이 지원 필수요건은 아니고, 가점 요소였는데 경쟁률을 고려하면 의아한 일이었다.

그는 “정규직 전환자 1285명을 대상으로 직원의 가족·친척 여부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며 “무기계약직 채용 때 경력과 자격이 되는 지원자들이 왜 떨어졌고, 무경력·무자격자들은 어떻게 합격할 수 있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3월 교통공사의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1,285명 중 한 명이다.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교통공사 직원 1만2000여 명 소속)의 노조원이기도 하다.

그는 자신을 “지금 몸담고 있는 직종과 관련된 경력을 수년간 쌓은 후 서류·면접 전형을 통해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했다. 당시 교통공사에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입사 후 다시 수년간 열심히 일한 후 어렵게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자기 입으로 ‘나는 아버지 빽으로 입사했다’는 동료, 어디 역장의 아들이거나 어느 부장의 딸인 동료들을 보면서 허탈함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매관매직’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특정 직종의 무기계약직들 사이에서 떠돈 말이 있다. ‘저 자리는 400만원짜리, 저 자리는 1000만원짜리’ 이런 말들이다. 면접관 등 입사에 힘을 쓸 수 있는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자리를 산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특혜 문제의 본질은 ‘공정한 과정’을 원하고 땀 흘려 노력한 사람들이 ‘불공정한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허술한 정책과 불공정 속에서 피해자는 일자리를 빼앗긴 젊은이들과 나 같이 빽 없이 정규직이 된 이들이다. 수사 기관에서 전모를 밝혀야 공정하게 들어온 정규직 전환자들도 떳떳하게 다닐 수 있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