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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거짓해명, 악질모녀?

연예인 빚투는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최근, 개그우먼 김영희 모친 빚투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김영희 거짓해명이 김영희 모친 채무 논란을 더욱 키우고 말았다.

■ 김영희 모친 빚투논란 시작 – A씨 주장

- 1996년 어머니가 고향 친구인 권씨와 그 남편에게 6600만 원을 빌려줬다.

- 차용증도 받았고 공증 또한 받았다.

- 하지만 다년간 연락을 취했음에도 소재조차 찾을 수 없었다.

- 연예인 빚투 관련 뉴스가 나오자 김영희의 어머니가 돈을 주겠다고 했다.

- 하지만 받은 돈이 10만원이었다.

- 그냥 입막음용으로 주는 건지, 차 기름 한 번 넣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김영희 거짓해명

- 누리꾼들은 김영희의 SNS에 관련 사실 여부를 물었다.

- 김영희 A씨 주장 부인 : “진짜 사실 아닙니다”

■ 김영희 모친 인터뷰 – 채무사실 인정

하지만, 김영희 모친은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채무 사실을 인정했다. 모친은 지난 10월부터 원금을 갚아 나가고 있으며 남편 김 씨와는 오래 전 의절해 지난해 정식 이혼했다고 밝혔다.

■ 김영희 소속사 해명

- 김영희의 어머니가 빌린 돈은 부친이 사용한 돈이며 김영희는 채무 관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 A씨, 김영희 모친 인터뷰 반박

김영희 모친의 인터뷰를 접한 A씨는 “인터뷰를 하셨네요. 10만원이 입금된 날은 12월 3일입니다. 10월이 아닙니다”라고 반박했다.

■ 김영희 거짓해명, 눈물

- 16일 김영희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기사화 되고 있는 내용들 중 사실이 아닌 게 너무 많다”며 눈물을 흘렸다.

■ 김영희 거짓해명 누리꾼 반응

- 양심 없다.

- 12월에 10만원 입금하고 채무이행 했다고 말 할 수 있냐?

- 악질모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