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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형사 구역질난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것이 알고싶다 익산 택시살인사건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시청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공소시효가 한 달도 안 남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를 받았다. 718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5년 전인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다뤄졌다.

 

제작진은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를 받은 후 해당 사건을 추적, 진범은 따로 있다는 내용을 전한 것이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제보자는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친구라고 고백하며, 해당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당시 15세 소년은 현재, 10년 복역 후 출소했다.

 


소문의 주인공인 김 씨는 2003년 해당 사건 용의자로 물망에 올라 당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죄를 인정으며, 주변 친구들이 피 묻은 칼 끝이 구부려져 있었다등 정황상 상세한 증언이 화제를 모았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그러나 검찰은 범행에 썼던 칼에 대한 목격진술은 있지만 칼의 행방을 찾기 어려워 물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신청을 기각했다. 이후 김 씨는 곧 최초 자백과는 다른 진술을 번복하며 범행을 부인했고, 정신병원에 입원하며 해당 사건의 수사망에서 벗어났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김씨가 무사히 풀려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에 앞서, 범인으로 지목된 용의자가 검거된 상태였으며, 이미 15년 형을 언도받은 용의자가 따로 있었기 때문. 해당 소년은 사건의 목격자로 경찰서에 들어왔다가, 혈흔, 범행 도구 등 구체적 물증도 없이 15년형을 받고, 10년을 복역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강력한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무능한 경찰인지, 비위가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목숨을 지켜야 할 경찰이 최소한의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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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무능한 경찰이 당당한 이유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진범에 대해 진술했던 친구는 몇 년 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입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정작 사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해외여행도 잘 다니고, 등따시고 배부르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의 강제적 수사와 검찰의 무관심이 15살짜리 어린 아이를 10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가둬놓은 것은 아닌지 정말 두렵습니다.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대해 여러번 메스컴에서 이 사건을 보도하자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법원은 형사 사건에선 이례적으로 재수사를 결정했지만 억울한 사람을 옥에 가뒀다는 오점을 인정하기 싫어서인지 검찰은 법원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익산약촌오거리 택시기사살인사건 결국 검찰이 범죄를 키우는 것은 아닐까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검찰과 경찰은 국민세금으로 일을 하는데 그들이 일을 잘못했을 때 시민의 권리로 그들을 처벌할 방법은 정녕 없는 건가요? 왜 항상 그들은 잘못 앞에서 이리도 당당한 건지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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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캔디로(Candy Lo)의 자태, "깜놀"

 

Candy Lo


16(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홍콩 출신의 최강 동안 모델 캔디 로(Candy Lo)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최근 타임리스’(Timeless)라는 화보집을 내고 중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캔디 로의 나이는 놀랍게도 50



하지만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젊고 섹시하다. 그녀의 아름다움엔 시간도 이기지 못하는 듯싶다.

 

Candy Lo

홍콩에서 태어난 캔디 로는 1991년 미스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자녀를 갖게 되면서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세 아들을 두고 있는 그녀는 2년 전 이혼, 현재 싱글맘으로 어린 막내아들을 키우고 있다.

 

Candy Lo

그녀의 방부제 미모를 담은 타임리스화보집은 지난 12일 발매됐으며 홍콩에서 3000부가 전부 매진됐다



캔디 로는 화보집 판매로 생긴 수익금 일부를 가정 폭력 피해자 어린이와 여성을 위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Candy Lo

한편 캔디 로의 인스타그램 ‘candylolam’(https://instagram.com/candylolam)에서는 그녀의 매혹적인 사진들을 볼 수 있으며 현재 6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Candy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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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이유, 장시호 불륜·근황

 김동성 이혼

김동성 이혼이유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하루였다.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선수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었다. 그런, 김동성이 14년 만에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동성 이혼이유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김동성 이혼이유가 주목받으면서 장시호와의 불륜설이 재조명 되고 있어 현재, 김동성 이혼과 장시호 불륜설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어제 한 스포츠신문은 김동성이 14년 만에 아내 오모씨와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고 보도했었다. 김동성이 코치로 일하면서 아내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 김동성 이혼이유라고 전해지고 있다. 

김동성 이혼

지난 2016년 김동성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불륜설이 불거진 바 있었다그 당시 장시호는 재판중 2015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했다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과 최순실의 집에서서 동거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김동성 장시호 불륜설이 불거져었다.

 


이에 김동성은 "1999년 대학시절 장시호와 1년 정도 사귀었다. 이후 2011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장시호에게 SNS를 통해서 연락이 왔다. 201412월 귀국해 장시호를 만났다"고 말한 바 있다. 

김동성 이혼

또한, 김동성은 “2015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를 많이 주고받긴 했지만 사귀진 않았다고 부인하기도 했었다. 



김동성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장시호는 지난 111516개월의 형기를 채우고 석방된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김동성 이혼


김동성 군면제 이유?

김동성 이혼

김동성 이혼

김동성 군면제 고백이 충격적이다. 김동성 군면제 사유는 역시 금메달 때문이다. 하지만, 김동성 군면제 시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3월 3일 오전 방영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에서는 김동성 군면제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동성 이혼

김동성은 방송에서는 제2회 스노레이스 최강자전이 펼쳐진 가운데  “어릴 때부터 이런 날씨에 스케이트를 탔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김동성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스케이트를 탔다”라고 덧붙였으며 특히 김동성은 군면제 시기를 묻는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동성 이혼

김동성은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군면제가 됐다”고 말하며 최연소 군면제를 인증케 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정말 김동성은 국내 최연소 군면제자가 된 것이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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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사업실패, ‘의리녀 된 사연’

이의정 사업실패
이의정 사업실패는 사업실패라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이의정 사업실패 경험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의정은 3월2일 세바퀴에서 "도장 때문에 사업실패, 총 16억원을 날렸다"고 밝혔다.

이의정 사업실패
이의정 사업실패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이의정 진짜 의리있다”, “이건 실패라기보다는 임직원 잘못 아닌가요”, “이의정 정말 힘들었겠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있잖아요”, “이의정 사업실패라 해서 깜짝 놀랐는데 과거 일이구나..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

이의정 사업실패
또한, “부채를 자신이 상환하다니 이거 엄청난거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평생 이의정에게 고마워해야 할 듯”, “이의정 방송 자주 나와주세요! 자주 보고 싶어요”, “귀여운 외모는 여전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이의정은 "27세 때 아는 언니가 핸드메이드 샵을 운영했다. 3,000만원 들여 그 언니의 샵을 매입했다.

이의정은 전국에 30개 이상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는 큰 사업가였다. 하지만, 어느날 내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는데 그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임직원들에게 도장을 맡기고 일을 위임했다"고 말했다.

이의정 사업실패
이의정은 "나 몰래 임직원들이 사업을 확장하려는 명목으로 3금융 4금융권에서 대출을 끌어다 썼다. 공금 횡령을 해 유흥비로 막 썼다. 본사가 망가지니 프랜차이즈 가게도 하나둘씩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의정은 "임직원들을 믿고 도장을 건네준 게 잘못이었다. 두 명이 공금횡령죄로 감옥에 갇힐 위험에 처했지만 회사에서 퇴사시키는 걸로 마무리했고 부채는 내가 떠맡아 상환했다. 난 친구 집을 떠돌며 생활했다. 5년간 피땀 흘려 겨우 빚을 갚았다"고 밝혀 대박 의리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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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고소인 문자 ‘박시후 죽이기’

박시후고소인 문자
박시후고소인 문자가 화제다. 아니, 박시후고소인 문자가 경악스럽기만 하다.



박시후 고소인 A양 문자 메시지 내용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피소 2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박시후는 1일 오전 10시 경찰에 나와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박시후는 이날 강력히 부인했다.

박시후고소인 문자
박시후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할 말이 많지만, 경찰 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다. 진실을 꼭 밝히겠다”고 거듭 무죄를 주장했고, 이날 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고소인 A양과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CCTV와 카톡 문자메시지 등을 토대로 당시 정황과 성폭행 여부를 조사했다.

박시후고소인 문자
박시후는 자신을 고소한 여성과 후배 K가 주고받은 카톡(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을 근거로 성관계에 강제성은 없었다며 조사 과정 내내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박시후는 고소인 여성이 사건 전후 지인들과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에 대해 법원에 증거 보전을 신청했다.


사건의 사실관계를 입증할 핵심 키워드로 후배 K와 A양이 사건 다음날에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내용이 꼽히고 있다. K와 A양이 나눈 메시지 내용은 무엇일까? K와 A양의 대화 가운데 박시후의 성폭행에 대한 대화 내용이 있을까 관심이 모아졌다.

박시후고소인 문자
카톡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서 K씨는 “일상적인 내용이었다”고 했지만, A양은 “사건 이후를 걱정하는 내용이었다”고 각기 다른 주장을 펼쳐서 이번 사건의 핵심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공개한 카톡 문자 메시지를 보면, 사건 다음날인 2월15일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 내용에는 “속 괜찮아?”, “아직도 술이 안 깬다”, “너 실수한 거 없다” 등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또 A양은 “됐다. 재밌게 놀았으면 그만”이라고 말했고, K씨는 “이따 클럽이나 가자”고 답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내용이 이어진 것.

더불어 고소인 A양이 지인과 나눈 문자 메시지도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시후 성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고소인 A양이 사건 발생 직후 친한 언니 B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박시후고소인 문자
사건이 발생한 지난 달 15일 오후 A양과 B씨의 카톡 문자 내용 중에는 ‘(이번 건은) 큰 건이기 때문에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하라’고 B씨의 발언이 있었고 B씨는 ‘이번 기회에 돈을 확실히 받든지 박씨를 추락시키든지 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고소인 문자
이에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연기력을 발휘하겠다’는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현재 경찰 조사가 나오지 않았기에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소한 고소인 A양의 문자 내용만 볼 때 박시후가 반전의 기회를 마련한 것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한편 경찰은 고소인 A양과 박시후의 진술이 크게 엇갈리는 만큼 양측을 함께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박시후와 박시후 고소인 A양의 실체는 드러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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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눈물의 키스

서영이 결말


내 딸 서영이 이보영 이상윤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마지막회를 1회 남겨두고도 서영이와 이상윤은 서로의 진심을 알지 못해 가슴태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드라마 말미에 서영이는 이상윤에게 서툰 고백을 하게 된다. 마침내, 서영이의 진심을 알아챈 이상윤은 서영이와 뜨거운 포옹을 하게 된다.

서영이 결말

아주 먼 길을 돌아 만난 연인처럼 서영이와 이상윤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눈물의 키스를 나눈다. 내딸서영이 이보영과 이상윤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3월 2일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49회에서는 이서영이 강우재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서영이는 이우재의 속마음은 잘 모른채 연락이 없는 우재에게 서운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이때 서영은 자신의 집 앞에서 술에 잔뜩 취한 채 쓰러져 있는 우재를 발견했다.  서영은 우재를 향해 "나 힘든거 알면서 왜 이러냐. 우재씨까지 이러지 말라"고 말했다.

서영이 결말

이에 이우재는 "아버님이 돌아가실까봐 겁이난다. 아버지 돌아가시면 넌 아마 평생 내 얼굴 못 볼거다"며 "나를 선택하면서 아버지를 버렸는데 아버지랑 화해를 못하고 나를 받아 줄 성격이 아니지 않냐. 아버지 잘못되면 우린 끝인거다. 그래서 겁이 나 위로 조차 못 하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었다.

서영이는 이우재에게 다시 달려가 "나는 살면서 아프다 좋다 표현 못하고 살았다. 항상 참고 속으로 생각하고 그런게 버릇이 됐었다"며 "상우(박해진 분)말고 나를 알아주는 우재씨가 좋고 고마웠다. 우재씨 미국갔을 때 하루하루 땅이 꺼지는 것 같았다. 내가 너무 미안해서 우재씨한테 마음 못 열었다"고 고백했다.

서영이 결말

서영이 역시 "우재씨가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나는 우재씨한테 미안하기만 했다. 미안할 짓만 했다. 우재씨한테 조금이라도 못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말 못했다. 



우재씨 잃을까봐 무서웠다. 우재씨를 사랑해서 그랬다"며 "지금도 사랑하고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진심을 고스란히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내 딸 서영이

이런 서영에게 우재 또한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마침내 먼 길을 돌아온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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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그것이 알고싶다’


베이비박스


베이비박스 입양특례법의 명암이 다뤄지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개정된 ‘입양특례법’의 명암을 극명히 드러나는 베이비박스의 아픈 현실을 조명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입양을 보내기 위해선 친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고 일주일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규정을 강화한 이후 버려지는 아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이러한 냉혹한 분위기 속, 일각에서는 입양특례법을 재개정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기가 버려지는 것만은 막아야한다는 것. 하지만 어떻게든 친부모에게 아기를 양육할 기회를 제공하고 설사 입양이 되더라도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양특례법 찬성론도 거세다. 


2월 6일, 충남 천안의 한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분주하다. 며칠 전 이곳에서 여자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아기를 놔둔 채 사라졌기 때문이다.


베이비박스

이제 겨우 18살이었던 산모는 출산 당시 아기 아빠도, 가족도 없이 혼자였다. 문제는 이름도 없는 이 아기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것. 엄마가 없으니 출생 신고는 물론이고 입양도 보낼 수 없다. 어린 엄마는 가출해 이곳저곳을 떠돌며 남자 친구들과 동거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 과정에서 임신했으니 아빠도 그들 중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취재진과 만난 그녀의 남자친구들은 하나같이 자신은 아니라고 했다. 

잠시 만나 어울렸을 뿐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러다 어렵게 아기의 외할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외할머니는 딸이 아기를 낳았다는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아기의 외할머니는 올해 서른여덟. 자신도 10대에 딸을 낳았는데, 대물림이 됐다며 울음을 쏟아냈다. 

딸의 자식이니 자신이라도 거둬야겠지만 그럴 형편이 아니라고 했다. 입양이라도 보내려면 어떻게든 딸을 찾아야한다. 결국 아기의 외할머니는 딸을 영아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딸을 범죄자로 만들더라도 일단 찾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베이비박스

영아 유기는 비단 이 사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마트 주차장에, 고속버스 터미널 화장실에, 골목길에 버려지는 아기들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일명 ‘베이비 박스’에는 올 들어 벌써 37명의 아기가 들어왔다. 

어차피 버릴 것이라면 최소한 얼어 죽지는 않도록 난방이 되는 박스를 만들었다는 목사는 최근 이틀이 멀다하고 아기가 들어오고 있다며 개정된 ‘입양특례법’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베이비박스

입양을 보내기 위해선 친부모가 출생 신고를 하고 일주일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관련 규정을 강화한 법안이 지난해 8월 시행된 후로 버려지는 아기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이곳에 아기를 버리러 온 부모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불륜 커플부터 미혼모까지, 일주일 동안 우리는 아기를 안고 온 두 명의 엄마를 만날 수 있었다. 그들 역시 출생 신고의 두려움을 얘기했다. 불륜이라, 미혼모라, 아기 이름 옆에 제 이름을 올릴 수는 없다고 했다.



일각에선 입양특례법을 재개정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기가 버려지는 것만은 막아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친부모에게 아기를 양육할 기회를 제공하고 설사 입양이 되더라도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양특례법 찬성론도 거세다.


과연, 우리는 베이비박스를 만들 자격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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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들 국제중 입학, 사배자 ‘냄새나’

이재용 아들 국제중 입학

삼성 이재용 아들이 사회배려자로 국제중에 입학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는 삼성!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손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에 사회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어떻게 이재용 아들이 사회배려자가 되었나?

이재용 아들 국제중 입학

사배자 전형은 저소득층 학생 등 소외 계층 학생을 배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라 이 부회장 아들 합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영훈국제중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아들(13)은 이 학교 신입생 모집에서 사배자 전형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일반전형의 경우 서류심사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뽑은 뒤 공개 추첨으로 합격자를 선발하지만, 사배자 전형의 경우 입학전형위원회가 서류 심사만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영훈국제중 2013학년도 사배자 전형 모집경쟁률은 32명 모집에 155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4.8대 1이었다. 문제는 이 사배자 전형이 지난 2008년 국제중이 도입될 때 비싼 학비 등으로 '귀족학교' 논란이 일어 소외 계층 학생을 배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였다는 점이다.

이재용 아들 국제중 입학

사배자 전형은 경제적 배려대상자와 비경제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나뉘며, 비경제적 배려대상자는 한부모가정 자녀,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애인 자녀가 지원할 수 있다. 이 부회장의 아들은 이 부회장이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이혼함에 따라 '한부모가정' 자녀에 해당해 지원해 합격할 수 있었다.



애초에 한부모가정 자녀의 경우 저소득일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2011학년도부터 경제적·비경제적 배려 대상이 구분되면서 저소득 기준이 빠지면서 이 부회장의 아들이 지원해 합격할 수 있게 됐다.

이재용 아들 국제중 입학

영훈국제중 관계자는 "서울시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기준을 바꾼 것"이라면서 "이 부회장 아들의 경우 절차상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교육청의 설명은 조금 달랐다. 

이재용 아들 국제중 입학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배자 전형에 저소득층을 50%이상 선발해야한다는 지침을 내렸지만 저소득 기준을 빼라고 지침을 내린 적이 없다"면서 "영훈국제중에서 기준을 바꾼 이유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 측은 논란이 일자 기업 블로그와 SNS를 통해 "일부 보도에서 마치 특혜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있다"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아들은 전형 요강에 따라 정상적이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입학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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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티진요 집회, 4일 오후 5시 코어 

티진요 집회

티아라, 티진요 :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위해 결성된 티진요가 오는 4일 모래 시위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티아라 화영의 트위트 글 만류에도 불구하고 티진요의 진실찾기는 쉬이 멈춰지지 않을 전망이다.

티진요 집회

티진요측은 이미 티아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집회 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져 후폭풍이 예상된다. 티아라 화영 탈퇴 사건과 관련해 티진요가 시위를 벌일 예정으로, 2일 서울 강남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시위를 하겠다는 주최자가 찾아와 접수가 진행 중이다"고 전해졌다.

티진요 집회

티진요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홈페이지에는 “4일 오후 5시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시위합니다”는 제목의 공지가 올라왔으며 “경찰서에서 시위집회신고서 제출하고 하는 합법적 시위입니다”고 밝혔다.



티진요 시위 인원은 약 30명 선으로 예상되며. 금번 시위는 화영 ‘왕따설’과 관련해 ‘따돌림을 방지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됩니다.이에,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대표는 화영의 ‘왕따설’은 사실 무근이며 화영의 팀 퇴출은 화영의 돌발행동으로 결정된 사실이라고 보도 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화영 왕따설로 인해 티아라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받았고, 코어측 역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 

티진요 집회

역시, 티아라의 해체, 왕따설은 한류에도 찬물을 끼얻어 버렸다. 과연 티진요 티아라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티진요 집회

시위 인원은 당초 예정보다 훨씬 더 많아질 것을 예측된다. 코어 측의 대응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티진요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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